'소시 유리 동생' 비비엔, ♥쿠시와 결혼소감 "모든 순간이 운명"[SC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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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이자 소녀시대 유리의 사촌동생인 비비엔이 동료 프로듀서 쿠시와의 결혼 소감을 밝혔다.
비비엔은 12일 자신의 계정에 "이 드넓은 세상 속에서 저희 두 사람이 만나 사랑을 이루기까지의 모든 순간들이 마치 운명 같았다. 저희 사랑의 제2막을 함께 축복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비비엔과 턱시도를 차려입은 쿠시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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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프로듀서이자 소녀시대 유리의 사촌동생인 비비엔이 동료 프로듀서 쿠시와의 결혼 소감을 밝혔다.
비비엔은 12일 자신의 계정에 "이 드넓은 세상 속에서 저희 두 사람이 만나 사랑을 이루기까지의 모든 순간들이 마치 운명 같았다. 저희 사랑의 제2막을 함께 축복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예쁘게, 서로를 아껴주고 사랑하며 잘 살겠다"며 결혼 사진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비비엔과 턱시도를 차려입은 쿠시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은 넷째 손가락을 들어올리는 파격 포즈로 웨딩링을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하하는 "쿠시야! 축하해! 잘살어 이눔아!"라고, 유세윤은 "내 가슴에 한발"이라고, 리정은 "K♥V"라고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쿠시는 2003년 스토니스컹크로 데뷔, 2007년 작곡가로 전향했다. 그는 빅뱅, 2NE1과 호흡을 맞추며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중 하나로 활약하다 테디의 더블랙레이블로 이적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소다팝'과 '유어 아이돌'을 작곡해 주목 받았다.
비비엔은 2015년 패션잡지 쎄씨 모델경연대회를 통해 데뷔, 비비안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다. 이후 버클리 음대를 졸업한 그는 더블랙레이블 소속 프로듀서로 활약해왔다. 지난해에는 Mnet '아이랜드2:N/a'에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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