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감독’ 김연경, 첫 한일전 앞둔 심경 “핑계 없이 무조건 이겨야” [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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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이 선수가 아닌 감독으로서 한일전을 맞이한 심경을 밝혔다.
10월 12일 방송된 MBC '신인감독 김연경'에서는 김연경 감독이 이끄는 필승 원더독스가 일본 최강 고교팀 슈지츠 고등학교와 맞붙었다.
국가대표 선수로 여러 차례 한일전을 경험했던 김연경은 감독이 되어 4년 만에 다시 한일전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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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김연경이 선수가 아닌 감독으로서 한일전을 맞이한 심경을 밝혔다.
10월 12일 방송된 MBC '신인감독 김연경'에서는 김연경 감독이 이끄는 필승 원더독스가 일본 최강 고교팀 슈지츠 고등학교와 맞붙었다.
슈지츠 고등학교는 전국체전 격 대회인 하루코(춘계 고교 배구대회)에서 5회 우승, 인터하이(전국체전)에서 3회 우승을 차지한 명문 중의 명문이다. 실력이 부족한 선수는 가차 없이 방출되고, 오직 경쟁에서 살아남은 자만이 코트에 설 수 있는 고교 배구 원톱이라고.
김연경과 필승 원더독스는 시합을 위해 일본 다카마쓰 공항에 도착했다.
국가대표 선수로 여러 차례 한일전을 경험했던 김연경은 감독이 되어 4년 만에 다시 한일전을 맞이했다. 김연경은 "감독으로서 첫 한일전이다. 항상 그랬지만 한일전을 앞두고 긴장된다"면서도 "한일전은 무조건 이겨야 한다. 아무런 핑계 없고, 이유 없이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고 다짐했다.
현역선수 시절 김연경과 2020 도쿄 올림픽 한일전 승리를 합작했던 표승주 역시 "항상 한일전은 조금 더 부담이 있다. 그리고 꼭 이겨야만 하는 경기다. 한일전 하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응원하기 때문에 승리에 대한 책임감이 있다"고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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