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 김민하, 성동일 부의금 지켰다 “가져가면 절도” (태풍상사)[결정적장면]

유경상 2025. 10. 13.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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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한 경리 김민하가 성동일의 부의금을 지켰다.

10월 1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 2회(극본 장현/연출 이나정 김동휘)에서 오미선(김민하 분)은 강진영(성동일 분)의 부의금을 가져가려는 거래처 최사장에게 일침 했다.

그때 오미선이 "태풍상사 경리입니다. 여신 70일인데 저희가 무슨 미수가 있냐"며 최사장에게 반격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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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

[뉴스엔 유경상 기자]

똘똘한 경리 김민하가 성동일의 부의금을 지켰다.

10월 1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 2회(극본 장현/연출 이나정 김동휘)에서 오미선(김민하 분)은 강진영(성동일 분)의 부의금을 가져가려는 거래처 최사장에게 일침 했다.

강태풍(이준호 분)은 부친 강진영의 장례식장에서 옛 추억을 떠올리며 넋이 나갔고 ‘아빠와 나눈 마지막 말이 뭐였더라? 나는 3일 내내 그 생각만 했다’고 속말했다.

그 사이 거래처 최사장이 찾아와 부의함을 통째로 가져가려 했다. 최사장은 강태풍에게 “네 아버지와 거래하던 사람인데 강사장이 미수가 넘쳐 뒤로 넘어갔다고 소문이 파다하다. 아니면 자네가 당장 줘라”고 부의함을 요구했다.

강태풍은 “돈 받으러 오셨다는데 얼마라도 줘서 보내야지. 오죽하면 저러겠냐. 오죽하면 같이 일하던 사람이 저 안에 차갑게 누워있는데 인사할 시간이 없을까. 저따위 돈 몇 푼 갖고”라며 부의금을 줘버리려 했고, 최사장은 “네 아버지가 뭐 때문에 망한 것 같냐. 뭐 때문에 돌아가신 것 같냐”고 오히려 큰소리를 쳤다.

그때 오미선이 “태풍상사 경리입니다. 여신 70일인데 저희가 무슨 미수가 있냐”며 최사장에게 반격을 가했다. 최사장이 날짜가 지났다고 주장하자 오미선은 추석 연휴 때문에 소인 날짜가 늦어진 점을 꼬집었고 “이건 태풍상사 공금이 아니라 사장님댁 개인 재산이다. 가져가면 절도”라고 일침 했다.

결국 최사장은 부의함을 가져가지 못하고 돌아가 며칠 후 다시 태풍상사로 찾아왔고, 강태풍이 보증을 서며 태풍상사 직원으로 입사하게 됐다. (사진=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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