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호 두얼굴, 성동일 죽음에 거액의 부의금 ‘과거사 의문’ (태풍상사)[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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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호가 두툼한 부의금 봉투와 달리 반전 과거사를 암시했다.
10월 1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 2회(극본 장현/연출 이나정 김동휘)에서 표박호(김상호 분)는 강진영(성동일 분)에게 두 얼굴을 보였다.
강진영의 죽음에 두꺼운 봉투를 내놓는 표박호의 모습과 의식이 없는 강진영을 추궁하는 표박호의 모습이 두 얼굴을 드러내며 두 사람 사이 숨겨진 사연을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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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유경상 기자]
김상호가 두툼한 부의금 봉투와 달리 반전 과거사를 암시했다.
10월 1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 2회(극본 장현/연출 이나정 김동휘)에서 표박호(김상호 분)는 강진영(성동일 분)에게 두 얼굴을 보였다.
표박호는 강태풍(이준호 분)을 사사건건 괴롭히는 표현준(무진성 분)의 부친이자 강태풍 부친 강진영과 거래처로 함께 일을 하던 사이.
표박호는 강진영이 사망하자 장례식장으로 찾아와 거액의 부의금 봉투를 내놨고, 강진영에게 받을 돈이 있다며 부의함을 통째로 가져가겠다는 최사장에게 “아직도 기세가 젊은 사람 못지않다”고 일침 하며 선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강진영이 사망하기 전에 병원에서 벌어진 일은 달랐다. 표박호는 강진영이 쓰러졌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가 “강사장 눈 떠봐. 당신 눈을 봐야 내가 알지. 어디 있어? 어디 있냐고?”라고 의식이 없는 강진영을 향해 거칠게 추궁했다.
강진영의 죽음에 두꺼운 봉투를 내놓는 표박호의 모습과 의식이 없는 강진영을 추궁하는 표박호의 모습이 두 얼굴을 드러내며 두 사람 사이 숨겨진 사연을 암시했다. (사진=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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