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발표] '사우디에 0-4 패' 이민성호 어떡하나…배준호, 어깨 탈구로 조기 소집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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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호(스토크 시티 FC)가 이민성호에서 하차한다.
대한축구협회(KFA)는 12일 "배준호가 10일(이하 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전을 하루 앞두고 진행한 훈련에서 오른쪽 어깨를 다쳤다"며 "자기공명영상(MRI) 촬영 결과 탈구 흔적이 발견돼 소속팀 조기 복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2 국가대표팀은 내년 1월 사우디에서 개최되는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을 대비하기 위해 지난 6일부터 전지훈련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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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배준호(스토크 시티 FC)가 이민성호에서 하차한다.
대한축구협회(KFA)는 12일 "배준호가 10일(이하 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전을 하루 앞두고 진행한 훈련에서 오른쪽 어깨를 다쳤다"며 "자기공명영상(MRI) 촬영 결과 탈구 흔적이 발견돼 소속팀 조기 복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배준호는 이날 소집해제돼 영국으로 출국했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2 국가대표팀은 내년 1월 사우디에서 개최되는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을 대비하기 위해 지난 6일부터 전지훈련을 시작했다.
이번 훈련은 2026 U-23 아시안컵을 3개월 앞둔 시점 최종 점검의 성격을 띠었다. 김준홍(DC 유나이티드), 강민우(용 헹크), 양민혁(포츠머스 FC) 등 주축이 대거 합류했다. 다만 시작도 전부터 김민수(FC 안도라)와 이현주(FC 아로카)의 차출이 각각 소속팀 사정과 부상을 이유로 무산되며 전력 누수가 생겼고, 설상가상 배준호까지 전열에서 이탈했다.
분위기 역시 어수선하다. 한국은 11일 사우디와 첫 스파링에서 0-4로 완패했고, 오는 14일 다시 한번 맞붙는다. 이민성 감독은 재정비가 급선무인 상황에서 핵심이나 마찬가지인 배준호 없이 베스트 11을 꾸리게 됐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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