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석희, 쇼트트랙 월드투어 1차 대회 여자 계주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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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희(서울시청·강릉출신)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1차 예선을 겸하는 '2025-2026 ISU(국제빙상경기연맹) 쇼트트랙 월드투어 1차 대회'에서 금빛 질주를 펼치며 출전권 확보에 청신호를 켰다.
심석희와 김길리, 최민정(이상 성남시청), 노도희(화성시청)가 호흡을 맞춘 한국 쇼트트랙 국가대표팀은 12일(한국 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이번 대회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4분7초318로 네덜란드(4분7초350)와 캐나다(4분7초450)를 제치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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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희(서울시청·강릉출신)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1차 예선을 겸하는 ‘2025-2026 ISU(국제빙상경기연맹) 쇼트트랙 월드투어 1차 대회’에서 금빛 질주를 펼치며 출전권 확보에 청신호를 켰다.
심석희와 김길리, 최민정(이상 성남시청), 노도희(화성시청)가 호흡을 맞춘 한국 쇼트트랙 국가대표팀은 12일(한국 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이번 대회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4분7초318로 네덜란드(4분7초350)와 캐나다(4분7초450)를 제치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한국은 경기 중반까지 네덜란드, 캐나다와 탐색전을 펼친 뒤 여덟 바퀴를 남긴 상황에서 김길리가 선두로 치고 나갔고 노도희와 심석희, 최민정이 스퍼트를 펼치며 자리를 지킨 뒤 김길리가 안정적으로 피니시 라인을 통과하며 금메달을 확정 지었다.
강원도청 황대헌은 남자 1500m에서 은메달을 보탰다.
황대헌은 같은 날 열린 남자 1500m 결승에서 2분16초593으로 임종언(노원고·2분16초141)의 뒤를 이으며 나란히 시상대에 섰다. 한규빈 기자
#심석희 #쇼트트랙 #월드투어 #금메달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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