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다이아몹, 신곡 ‘DONAGOBA(떠나고봐)’로 ‘폭발적인 카타르시스’ 선사
손봉석 기자 2025. 10. 12. 23:41

그룹 다이아몹(DIAMOB)이 일상의 굴레에 지친 이들을 응원하는 신곡을 내놓는다.
다이아몹은 11일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DONAGOBA(떠나고봐)’를 발매, 지친 일상을 잊게 할 강렬한 사운드를 선보였다.
EDM을 바탕에 둔 신곡 ‘DONAGOBA(떠나고봐)’는 모든 이들의 자유를 향한 질주를 응원하는 곡으로, 브릿지 파트에서는 록(Rock)의 거친 기타 리프가 몰아치며 감정을 끌어올리고, 마지막에는 테크노(Techno)의 중독적인 리듬이 폭발적인 카타르시스를 완성했다.
다이아몹은 신곡 ‘DONAGOBA(떠나고봐)’를 통해 반복되는 하루와 무거운 책임에서 벗어나, 불확실하지만 자유로운 세계로 함께 달려가자는 메시지를 전하며, 거친 사운드로 듣는 이들에게 해방감을 안긴다.
‘DONAGOBA(떠나고봐)’로 자유로운 바이브를 발산한 다이아몹은 앞서 ‘Take me home’(테이크 미 홈), ‘Dance with me’(댄스 위드 미), ‘Family Business’(패밀리 비즈니스) 등 여러 곡을 통해 그룹의 유니크한 음악색을 보여준 바 있다. 이번에는 다이아몹이 자유를 향한 외침이 담겨있는 신곡 ‘DONAGOBA(떠나고봐)’로 돌아오면서, 음악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다이아몹이 소속된 로칼하이레코즈는 국내 최다 인디 아티스트를 보유한 레이블로, 여러 장르의 음악과 콘텐츠를 통해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조세호 ‘조폭 연루’ 폭로자 “법적대응? 연락해라”
- [전문] 조진웅 “미성년때 잘못된 행동 있었다···성폭행은 무관”
- [단독] 박나래, 전 매니저 측 공갈 혐의로 고소 “불법 의료행위? 왜곡 위한 악의적 프레임”
- ‘♥이상화’ 강남, 재물복 터졌다…최소 100억에서 많게는 수천 억 벌어 (강나미)
- [단독] 이경실 아들, 군법 위반 감찰···위법 시 ‘영창’
- “‘고교생과 부적절 관계’ 前 며느리 처벌해달라”···류중일 감독, 직접 국민청원 올렸다
- 선우용여, 81년 만 파격 변신…메이크업 받고 제대로 회춘했다 (순풍)
- [SNS는 지금] ‘현빈♥’ 손예진, 등에 자신 있었네!···성난 등근육 과시
- 이게 ‘BTS 아빠’ 권력…뷔, 父가 보낸 사진 한 장에 쿨반응 “가져”
- 이경실 딸 손수아, 온 몸에 금칠하고 세미 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