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전처, 윤후와 日 여행 그 후…"위장 이혼? 자연스럽게 올린 것 뿐" ('미우새')
김도형 기자 2025. 10. 12. 22:51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윤민수와 전처 김민지가 이혼 후 일본 여행과 관련해 해명했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이사 2주를 앞두고 각각의 짐 정리에 나선 윤민수, 김민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민수는 김민지에 '이혼 파티'를 제안했다. 모든 짐 정리를 끝낸 두 사람은 최후의 만찬을 나눴다. 윤민수가 직접 김치볶음밥을 했다. 윤민수는 "친한 지인 불러서 밥 먹자"고, 김민지는 "이혼 파티? 나쁘지 않네. 둘이 겹치는 모임이 있으니까"라고 맞장구쳤다.

최근 김민지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일본 여행 사진을 게재하면서 '위장 이혼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이혼'을 알렸지만 세 사람이 나란히 여행을 함께 했고, 버젓이 밝은 분위기의 사진을 올리면서 오해를 불러일으켰다.
이와 관련해 윤민수는 "사람들이 되게 오해하더라. 일본여행 간 것 때문에. '이혼했는데 여행을 같이 가네?' 하는 거다. 너는 그냥 너대로 놀았는데"라고 토로했다. 김민지는 "'위장 이혼'이라는데, 내가 너무 가족여행처럼 사진을 올려서 그런 것 같다. 자연스럽게 올린 것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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