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감독' 원더독스, 이나연 범실로 연속 실점 "왜 여기다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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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이 이나연의 범실에 분노했다.
12일 방송된 MBC '신인감독 김연경'에서는 필승 원더독스와 IBK 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필승 원더독스는 알토스와의 경기에서 밀어넣기에 성공하며 2세트 리드를 이어갔다.
그런 가운데 이나연의 범실로 원더독스가 연속 실점하자 이숙자 해설위원은 "세터는 코트 위의 엄마라고도 하는데 세터가 흔들리면 주변 선수들도 불안할 수 있다"고 염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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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이 이나연의 범실에 분노했다.



12일 방송된 MBC '신인감독 김연경'에서는 필승 원더독스와 IBK 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필승 원더독스는 알토스와의 경기에서 밀어넣기에 성공하며 2세트 리드를 이어갔다.
16:14로 앞서던 가운데 이나연의 토스 범실로 한 점을 내줬다. 김연경은 "저기 올리면 되잖아. 왜 여기다 올려"라고 분노했다.
점수는 한 점 차, 인아웃 비디오 판독 결과 원더독스는 동점을 허용한데 이어 블로킹과 공격에 실패하며 역전까지 허용했다.
그런 가운데 이나연의 범실로 원더독스가 연속 실점하자 이숙자 해설위원은 "세터는 코트 위의 엄마라고도 하는데 세터가 흔들리면 주변 선수들도 불안할 수 있다"고 염려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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