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26살 연하' 아나 데 아르마스와 '우주 결혼식' 계획 중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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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26살 연하의 연인 아나 데 아르마스와 '우주 결혼식'을 계획 중이라는 보도가 나와 눈길을 끈다.
1988년생인 아나 데 아르마스는 톰 크루즈보다 26살 연하로 지나 2006년 영화 '버진 로즈'로 데뷔한 이래 '블레이드 러너 2049' '나이브스 아웃' '007 노 타임 투 다이' '블론드' 등에 출연하며 할리우드의 신성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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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26살 연하의 연인 아나 데 아르마스와 '우주 결혼식'을 계획 중이라는 보도가 나와 눈길을 끈다.
12일(현지시각) 레이더 온라인 보도에 따르면 크루즈는 여자 친구 아르마스와 '미션 임파서블' 같은 결혼식을 고려중이다.
소식통은 "크루즈와 아르마스 모두 담대한 성격의 소유자들로 이는 둘을 묶어주는 것 중 하나"라며 "이들은 우주 결혼식이나 수중 결혼식에 흥미를 보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크루즈는 이미 상상을 넘어서는 스케일을 생각하고 있고 최근 우주여행에 푹 빠져 있다. 우주에서 결혼한 첫 커플이 된다는 건 그에게 매우 신나는 일이 될 것"이라고 했다.
크루즈와 아르마스는 지난 2월 열애설이 불거진 이래 함께 휴가를 즐기고 헬기 데이트를 하는 등 세계 각지를 여행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열애가 기정사실화 됐다.
이와 관련해 TMZ는 소식통의 발언을 인용해 "두 사람이 공개 데이트를 즐기는 건 크루즈로서 상당한 수준의 애정 표현"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1988년생인 아나 데 아르마스는 톰 크루즈보다 26살 연하로 지나 2006년 영화 '버진 로즈'로 데뷔한 이래 '블레이드 러너 2049' '나이브스 아웃' '007 노 타임 투 다이' '블론드' 등에 출연하며 할리우드의 신성으로 자리매김했다.
크루즈는 아르마스에 앞서 미미 로저스, 니콜 키드먼, 케이티 홈즈와 웨딩마치를 울렸으나 모두 이혼으로 종지부를 찍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아나 데 아르마스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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