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이글스포 17안타 대폭발' 정우주 153km KKK+채은성 솔로포, 상무에 12-6 대승…한동희 투런포, 리베라토 3안타 [MD대전]

대전 = 이정원 기자 2025. 10. 12.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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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 경기. 한화 선발 정우주가 힘차게 투구하고 있다./마이데일리
2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 경기. 한화 채은성이 6회말 무사 1-2루에 1타점 적시타를 친 후 기뻐하고 있다./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대전 이정원 기자] 가을야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 이글스는 12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국군체육부대(상무)와 포스트시즌 대비 연습경기에서 12-6 승리를 거뒀다.

한화는 83승 57패 4무로 2위에 자리하며 2018년 이후 7년 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의 꿈을 이뤘다. 플레이오프 직행은 1992년 이후 무려 33년 만이다. 80승을 넘긴 것도 33년 만이며, 83승은 구단 역대 한 시즌 최다승이다.

9일과 10일 독립야구단 연천 미라클과 두 차례 연습경기를 소화했고 상무와 이날에 이어 13일 연습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상무전은 관중들에게도 개방한다.

이날 한화는 손아섭(지명타자)-하주석(유격수)-문현빈(좌익수)-노시환(3루수)-채은성(1루수)-루이스 리베라토(중견수)-이도윤(2루수)-김태연(우익수)-최재훈(포수) 순으로 나섰다. 선발 투수는 정우주. 불펜데이였다.

상무는 류승민(우익수)-이재원(지명타자)-한동희(3루수)-윤준호(포수)-전의산(1루수)-박한결(좌익수)-정은원(2루수)-이승원(유격수)-김현준(중견수) 순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김동주.

2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 경기. 한화 리베라토가 5회말 2사 2루에 안타를 치고 있다./마이데일리

한화는 1회부터 빅이닝을 완성했다. 2사 이후에 문현빈의 2루타를 시작으로 노시환의 1타점 2루타, 채은성의 적시타, 리베라토의 추가 적시타로 3-0으로 달아났다. 4연속 안타로 상무 투수 김동주를 흔들었다.

마운드도 힘을 냈다. 1회 정우주가 세 타자를 모두 삼진 처리했고, 주현상도 2회 올라와 깔끔하게 이닝 처리했다.

한화는 2회 추가점을 가져왔다. 1사 이후에 최재훈이 볼넷을 골라 나갔다. 손아섭의 안타에 이어 하주석이 최재훈을 홈으로 부르는 안타로 4-0으로 달아났다. 3회에는 채은성의 홈런이 나왔다.

2025년 9월 26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한화 하주석이 4-1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마이데일리

상무는 4회 추격 점수를 가져왔다. 선두타자 류승민의 2루타로 이날 경기 첫 안타를 만들었다. 이재원이 유격수 하주석의 송구 실책으로 출루하며 무사 1, 3루를 만들었고 한동희의 추격 적시타로 1-5를 만들었다. 이어 윤준호가 주자 2명을 홈으로 부르는 2타점 2루타로 3-5로 추격했다. 여기에 전의산의 적시타까지. 4회에만 4점을 가져오며 한화 마운드를 흔들었다.

한화는 4회 1사 1, 2루에 나온 문현빈의 적시타로 다시 달아났다. 이후 2점을 가져왔다.

2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 경기. 한화 문현빈이 3회말 2사 2루 노시환 안타에 홈에서 아웃 판정이 됐지만 비디오 판독 후 LG 포수 박동원의 주루 방해로 다시 득점으로 인정됐다. 기뻐하는 문현빈./마이데일리
상무 한동희가 6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대한민국 야구대표팀과의 연습 경기에서 타격을 하고 있다./마이데일리

상무도 반격했다. 이재원의 안타에 이어 한동희의 투런홈런이 터졌다. 엄상백을 흔들었다. 그러자 한화는 다시 6회 2점을 가져오며 이날 경기 10점을 채웠다.

상무는 7회 김범수의 제구 불안을 틈타 무사 만루 기회를 만들었다. 류승민의 안타, 이재원과 한동희가 볼넷을 골라 나갔다. 그러나 윤준호와 김호진이 각각 파울플라이, 삼진으로 물러났다. 득점은 없었다.

한화는 8회 한승혁, 9회 김서현을 올렸다. 실점 없이 막으면서 경기를 승리로 매조 지었다.

2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 경기. 한화 김서현이 9회초 교체되 마운드에 올라 힘차게 투구하고 있다./마이데일리

한화는 불펜데이를 소화했다. 1이닝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한 선발 정우주를 시작으로 주현상(1이닝 무실점)- 조동욱(1이닝 무실점)-박상원(0이닝 3실점)-황준서(1이닝 1실점)-엄상백(1이닝 2실점)-김종수(1이닝 무실점)-김범수(1이닝 무실점)-한승혁(1이닝 무실점)-김서현(1이닝 무실점)이 올라와 잘 막았다.

엔트리에 든 타자들이 실전 점검을 했다. 하주석, 문현빈, 최인호, 황영묵, 채은성이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리베라토는 3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이날 팀 17안타를 쳤고, 채은성은 홈런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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