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 전처 김민지와 살림살이 분할 중 웨딩 앨범 발견 "얼른 넣어" 질색('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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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한 윤민수가 전처 김민지 씨와 함께 살림살이 분할에 나선 가운데 "이혼 부부 같지 않다"라는 반응이 나왔다.
1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는 이사를 앞두고 윤민수, 김민지 씨가 함께 살림을 나누는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김민지 씨는 "내가 이미 나눠놨다. 한 번 봐라. 윤후 아빠가 안쓰는 것은 위로, 쓰는 것은 아래로 내려놨다"라고 말했다.
그 과정에서 김민지 씨는 강아지를 위해 쇼파를 가져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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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이혼한 윤민수가 전처 김민지 씨와 함께 살림살이 분할에 나선 가운데 "이혼 부부 같지 않다"라는 반응이 나왔다.
1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는 이사를 앞두고 윤민수, 김민지 씨가 함께 살림을 나누는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두 사람은 서로 갈등 상황이 전혀 없이 평화롭게 살림살이를 나눴다. 그러면서 과거의 추억을 함께 공유하기도 했다. 그런 모습에 스튜디오에서는 "이혼한 부부 같지 않다"라는 반응이 터져나왔다.
이날 김민지 씨는 "내가 이미 나눠놨다. 한 번 봐라. 윤후 아빠가 안쓰는 것은 위로, 쓰는 것은 아래로 내려놨다"라고 말했다.

그 과정에서 김민지 씨는 강아지를 위해 쇼파를 가져가겠다고 말했다. 아쉬워하는 윤민수에게 김 씨는 "이사 선물로 소파 내가 사줄게"라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

또 두 사람은 짐을 정리하다 결혼 사진을 발견하고는 얼른 다시 넣는 모습을 보였다. 김 씨는 "어휴 빨리 닫아"라며 질색을 하기도 했다.
신동엽은 "이혼 하면 저걸 진짜 어떡하냐. 보살님한테 물어보고 싶은데"라며 서장훈을 쳐다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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