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 장이수 다시 살아난 비화‥마동석 강력 주장 있었다(냉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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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지환이 '범죄도시' 장이수가 다시 살아난 데에는 배우 마동석의 강력 주장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범죄도시' 1, 2, 3, 4 전 시리즈에 출연하며 '장이수'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은 그는 시즌 1에 죽은 줄 알았다는 말에 "사실 시즌 2 제작 전에 전 죽었으니까 (마동석) 선배님에게 '열심히 하십쇼'라고 했다. 그러니까 '안 죽었는데? 아니야, 너 살았어. 2도 같이 하자'라고 하시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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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박지환이 '범죄도시' 장이수가 다시 살아난 데에는 배우 마동석의 강력 주장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10월 12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이하 '냉부') 43회에서는 조우진, 박지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지환은 무려 4천만 배우였다. '범죄도시' 1, 2, 3, 4 전 시리즈에 출연하며 '장이수'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은 그는 시즌 1에 죽은 줄 알았다는 말에 "사실 시즌 2 제작 전에 전 죽었으니까 (마동석) 선배님에게 '열심히 하십쇼'라고 했다. 그러니까 '안 죽었는데? 아니야, 너 살았어. 2도 같이 하자'라고 하시더라"고 밝혔다.
박지환은 "이게 될까요?"라고 하니까 마동석이 "돼. 살았다고 하면 되지"라고 답했다고 말했고 안정환은 "죽은 거 살리는 거면 얼마나 비중이 큰 거냐"며 감탄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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