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장마?···울산 18일까지 오락가락 비

심현욱 기자 2025. 10. 12.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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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 동반···풍랑특보도
게티이미지뱅크

전국을 비롯한 울산지역에 잦은 비 소식이 예보됐다.

12일 기상청에 따르면 18일까지 울산에는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는 비가 내릴 전망이다.

서해상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정체전선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에 따라 13일 밤부터 14일까지 밤까지 최대 60㎜의 비가 내리겠다.

이후에도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15·16일에 곳에 따라 가끔 비가 내리겠으며, 18일에도 비가 예보됐다.

비 소식과 함께 울산을 중심으로 15㎧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겠고, 울산 앞바다에는 물결이 최대 3.5m로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효될 가능성도 있다.

13일 울산 아침 최저기온은 19도, 낮 최고기온은 22도로 평년보다 최대 3도 높겠다.

이후 평년과 비슷한 기온을 보이겠으며 서서히 기온이 내려갈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 교통안전에 유의하고, 당분간 울산 해안을 중심으로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심현욱 기자 betterment00@ius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