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지예은 3주 휴식, 번아웃 아냐...잠깐 치료 중” (런닝맨) [MK★TV픽]

금빛나 MK스포츠 기자(shine917@mkculture.com) 2025. 10. 12.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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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측에서 배우 지예은의 녹화 불참의 이유로 제기됐던 '번아웃설'을 일축했다.

게스트가 출연하기에 앞서 건강상의 이유로 '3주간 휴식'을 알렸던 지예은의 이번 녹화에 불참했다.

제작진이 "예은 씨가 여러분과 촬영할 수 없다"고 하자 유재석은 "예은이가 번아웃에 관해 이야기한 적이 있어서 지금 쉬는 이유가 번아웃과 관련 있는 줄 아시는데 전혀 아니다"며 "예은이는 지금 잠깐 치료 중이다. 건강검진 결과에서 치료를 요하기 때문에 쉬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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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측에서 배우 지예은의 녹화 불참의 이유로 제기됐던 ‘번아웃설’을 일축했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중간만 사는 세계’ 특집으로 변요한, 김강우, 양세종, 방효린이 출연해 1등과 꼴등을 피해 중간 등급 만들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게스트가 출연하기에 앞서 건강상의 이유로 ‘3주간 휴식’을 알렸던 지예은의 이번 녹화에 불참했다. 지예은 측은 최근 “9월부터 몸 상태를 돌보며 건강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라며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복귀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모두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런닝맨’ 측에서 배우 지예은의 녹화 불참의 이유로 제기됐던 ‘번아웃설’을 일축했다. / 사진=김영구 기자
제작진이 “예은 씨가 여러분과 촬영할 수 없다”고 하자 유재석은 “예은이가 번아웃에 관해 이야기한 적이 있어서 지금 쉬는 이유가 번아웃과 관련 있는 줄 아시는데 전혀 아니다”며 “예은이는 지금 잠깐 치료 중이다. 건강검진 결과에서 치료를 요하기 때문에 쉬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런닝맨’ 측에서 배우 지예은의 녹화 불참의 이유로 제기됐던 ‘번아웃설’을 일축했다. / 사진 = ‘런닝맨’ 캡처
하하는 “(번아웃) 절대 아니다. 걔 눈에 불 켜고 하는 애”라고 거들었으며, 지석진 또한 “건강검진 결과로 인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유재석은 “치료가 끝나면 바로 건강한 몸으로 복귀한다. 전화 통화를 했는데 지금 많이 괜찮아졌다고 한다”고 현 상황에 대해 말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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