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투 23-8’ 손창환 감독, “승리 요인은 자유투”

대구/이재범 2025. 10. 1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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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승리 요인은 자유투다."

자유투로 23점(28개 시도)을 추가한 게 승리 원동력이다.

소노는 가스공사에게 자유투로 8점을 허용했다.

오늘 승리 요인은 자유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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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대구/이재범 기자] “오늘(12일) 승리 요인은 자유투다.”

고양 소노는 12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 전자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맞대결에서 86-80으로 웃었다. 원정 경기 첫 승을 거둔 소노는 2승 3패(7위)를 기록해 중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경기 초반 3점슛 3방으로 주도권을 잡은 소노는 3쿼터 한 때 15점(59-44)로 앞섰지만, 4쿼터에서 3점 차이(75-72)로 쫓긴 끝에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자유투로 23점(28개 시도)을 추가한 게 승리 원동력이다. 소노는 가스공사에게 자유투로 8점을 허용했다.

다음은 기자회견에서 나온 손창환 소노 감독의 일문일답이다.

승리 소감
이기면 다 기쁘다. 준비한 것들이 잘 안 되었다. 잘 안 되었음에도 자유투를 가스공사보다 많이 넣어서 이겼다. 15점 앞서서 분위기가 좋을 때 그걸 지키지 못했다. 수비에서 문제가 있었다. 그게 잘 되어야 백업 선수들도 기용되고, 이 백업 선수들이 경험을 쌓아야 주전들의 체력을 아낄 수 있다. 이렇게 되어야 한다. 한 번 흔들릴 때 훅 흔들린다. 이건 미팅과 훈련을 해서 다시 잡아야 한다.

켐바오(20점 11리바운드 3어시스트)가 중요할 때 실수
그런 부분을 경기 전에도 말씀을 드렸다. 잘 하거나 많이 이기고 있으면 어느 순간 막 해버린다. 절제한다고 절제를 했는데 아직 부족하다. 다시 미팅을, 매번 하고 있지만, 이전 경기보다 낫다. 1개를 했다. 띄엄띄엄 하나씩 한다.

경기 초반 3점슛이 잘 들어갔다.
우리가 모션 오펜스를 하는데 기회가 많이 났다. 그걸 못 넣었을 뿐이다. 노마크 기회를 잘 만들었다. 그 성공률을 못 가져가면 어려운 경기를 하고, 성공률을 가져가면 쉽게쉽게 간다. 완벽한 기회에서 그게 들어가면 상대가 그에 대응해서 자신들이 준비한 수비가 아닌 다른 수비를 한다. 그런 걸 많이 활용을 하려고 했다. 경기 초반에 잘 되었지만, 이후에는 잘 안 풀렸다. 오늘 승리 요인은 자유투다.

지역방어에 고전
그것 때문에 패턴 3가지를 만들어서 훈련을 많이 했다. 경기에서 쫓기고 급박하니까 머리 속에서 지워진 거 같다. 그래서 작전시간을 불러서 다시 그림을 그려줬다. 그래서 정리가 되었다.

네이던 나이트(23점 10리바운드)가 라건아를 공략해서 풀어나갔다.
후반에는 계속 승부처였다(웃음). 라건아가 예전에는 위력적이었지만, 이제는 가로 수비가 약한 면이 있다. 나이트에게 길게 치고 들어가서 올라가거나 너에게는 더블팀이 들어오니까 오른쪽으로 킥아웃 패스를 해서 3점슛 기회를 보자고 주문했다. 그 주문대로 되지 않았지만, 파울을 얻어서 승리하는 주요 원동력이 되었다.

이정현(20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 플레이 평가
이제 5경기다. 좀 더 두고 봐야 한다.

#사진_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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