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부 초대 챔피언' 홍정민, 시즌 3승 신고…다승 공동+상금 단독 1위

이상완 기자 2025. 10. 12.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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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이상완 기자┃'강철 멘탈' 홍정민(23·CJ)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3승과 함께 8주 만에 상금 1위 자리를 탈환했다.

홍정민은 12일 경기도 용인 88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K-푸드 놀부·화미 마스터즈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시즌 초반 KLPGA 챔피언십 우승으로 상금 선두를 달렸던 홍정민은 잠시 주춤했으나, 이번 우승으로 다시 '가을 여왕'의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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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K-푸드 놀부·화미 마스터즈 초대 챔피언
1~3라운드 내내 선두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시즌 3승 거둬…시즌 다승 공동 선두·상금 1위로
12일 경기도 용인 88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K-푸드 놀부·화미 마스터즈 초대 챔피언에 등극한 홍정민이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념 촬영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손진현 기자

STN뉴스] 이상완 기자┃'강철 멘탈' 홍정민(23·CJ)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3승과 함께 8주 만에 상금 1위 자리를 탈환했다.

홍정민은 12일 경기도 용인 88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K-푸드 놀부·화미 마스터즈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12언더파 204타로 2위 서교림(19·삼천리)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이로써 홍정민은 지난 5월 크리스에프앤씨 제47회 KLPGA 챔피언십, 8월 메디힐 · 한국일보 챔피언십에 이어 시즌 3승째를 수확했다.

이예원(22·메디힐) 방신실(21·KB금융그룹)과 다승 공동 선두가 됐다.

이 대회는 올해 처음 열린 신설 대회로, 초대 챔피언 타이틀과 함께 상금 2억1600만 원을 획득했다.

누적 상금은 12억9401만여 원으로 늘어나 노승희(12억8735만 원)를 제치고 상금랭킹 1위에 복귀했다.

시즌 초반 KLPGA 챔피언십 우승으로 상금 선두를 달렸던 홍정민은 잠시 주춤했으나, 이번 우승으로 다시 '가을 여왕'의 면모를 보였다.

위메디드 대상 포인트도 524점으로 끌어올리며 1위 유현조(624점)를 바짝 추격했다.

12일 경기도 용인 88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K-푸드 놀부·화미 마스터즈 초대 챔피언에 등극한 홍정민이 드라이브 샷을 날리고 있다. /사진=손진현 기자

홍정민은 이날 초반부터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펼쳤다.

4번홀(파5)에서 첫 버디를 잡은 뒤 5번홀에서도 연속 버디를 기록했고, 8번홀 버디로 전반에만 3타를 줄였다.

후반 10번홀에서도 버디를 추가했으나 14번홀 보기로 잠시 흔들렸다. 남은 홀을 모두 파로 막으며 리드를 끝까지 지켜냈다.

KLPGA 투어는 올 시즌 남은 4개 대회를 앞두고 상금왕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현재 홍정민과 2위 노승희의 상금 격차는 약 66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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