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4연패 중 홈에서 3패’ 강혁 감독, “홈 팬들에게 죄송하다”

대구/이재범 2025. 10. 1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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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팬들에게 죄송하고, 빨리 연패를 끊고 좋은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선수들과 합심해서 잘 준비하겠다."

가스공사는 초반 4경기 중 3경기를 홈에서 치렀는데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

상대팀을 더 분석해서 적재적소에 작전과 패턴을 이야기를 해주고, 선수들이 흥분하는 것도 잡아줘야 한다.

홈에서 4연패를 했는데 홈 팬들에게 죄송하고, 빨리 연패를 끊고 좋은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선수들과 합심해서 잘 준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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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대구/이재범 기자] “홈 팬들에게 죄송하고, 빨리 연패를 끊고 좋은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선수들과 합심해서 잘 준비하겠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12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 전자 프로농구 고양 소노와 홈 경기에서 80-86으로 졌다. 유일하게 승리가 없는 가스공사는 개막 4연패를 당했다.

라건아(25점 9리바운드 3어시스트 3점슛 4개)와 샘조세프 벨란겔(22점 3리바운드 4어시스트 3점슛 3개), 김준일(14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의 분전에도 리바운드 열세(27-37)와 자유투 득점(8-23)에서 큰 차이를 보여 연패 탈출에 실패했다.

가스공사는 초반 4경기 중 3경기를 홈에서 치렀는데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

다음은 기자회견에서 나온 강혁 가스공사 감독의 일문일답이다.

총평
리바운드를 많이 신경을 써 달라고 했는데 그 부분이 (안 되어서) 연습을 더 해야 할 거 같다. 리바운드를 굉장히 많이 강조했다. 리바운드 싸움을 지면 어려운 경기를 하니까 그 부분에서 저부터 집중해서, 제일 기본부터 해야 한다. 3점슛은 들어갈 때도 안 들어갈 때도 있다. 리바운드에 더 집중해야 한다.
선수들이 (점수 차이가) 벌어졌을 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따라간 건 좋아졌다. 상대팀을 더 분석해서 적재적소에 작전과 패턴을 이야기를 해주고, 선수들이 흥분하는 것도 잡아줘야 한다. 홈에서 4연패를 했는데 홈 팬들에게 죄송하고, 빨리 연패를 끊고 좋은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선수들과 합심해서 잘 준비하겠다.

파울이 많아서 자유투 실점이 많았다.
선수들이 적극적으로 하니까 파울이 나왔다. 애매한 부분도 있는데 상대가 잘 풀어나가지 못할 때 무의식적으로 파울이 나와서 자유투를 줬다. 영리하게 할 수 있도록 선수들에게 이야기를 하겠다.

최진수에게 파울 등 불만이 있어 보였다.
경기를 하다 보면 억울한 부분도 있다. 그렇게 흥분하게 되면 자기 컨트롤이 안 되어서 자제하라고 했다. 액션도 한 번씩 해야 하는데 심판들도 안 좋게 볼 수 있어서 안 했으면 한다고 했다.

라건아의 3점슛이 있어서 추격이 가능했다.
아까도 기회가 나서 던지라고 했는데 안 던졌다. 외곽슛이 굉장히 좋은 선수다. 그래서 많이 던지라고 한다. 가끔 미안해서 다른 선수에게 패스를 준다. 2점슛이나 골밑슛을 더 집중해서 던져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슛은 많이 좋아져서 자신있게 던지는데 골밑슛을 더 집중해서 넣을 수 있는 마음자세를 가져야 한다.

김국찬과 전현우가 터져야 한다.
선수들을 투입해야 하는데 수비에서 느슨함이 생기는 간격을 줄이려고 번갈아 가며 투입한다. 그 부분을 연구해서 같이 뛸 수 있는 포메이션을 만들어야 한다. 전현우와 김국찬에게 기회를 더 줘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다.

#사진_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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