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요한, 연애 공백 제로 고백 "솔로였던 적 없어, 남성호르몬 多"[런닝맨][★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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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요한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과감한 발언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는 영화 '중간계'의 주역 변요한, 김강우, 방효린, 양세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석진이 "모솔이라 운 게 아니냐"고 묻자 변요한은 "저는 솔로였던 적이 한 번도 없다"라며 자신만만한 대답으로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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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항상 거실에 있는데 사춘기 티를 낸다. 불평불만을 한다"라며 "방에 들어가 있기보다는 거실에 나와 있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종국이 "(사춘기면) 문고리를 빼버린다는데.."라고 하자 김강우는 "차라리 들어갔으면 좋겠다"라며 예상 밖의 반응을 보였다.
![변요한, 연애 공백 제로 고백 "솔로였던 적 없어, 남성호르몬 多"[런닝맨][★밤TView]](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2/starnews/20251012194252325oywh.jpg)

이에 멤버들이 "늦은 나이에 포경수술한 거냐"고 장난스럽게 추측하자 그는 "경포대(고래 잡으러)는 초등학교 3학년에 갔다"라며 재치 있게 받아쳤다.
지석진이 "모솔이라 운 게 아니냐"고 묻자 변요한은 "저는 솔로였던 적이 한 번도 없다"라며 자신만만한 대답으로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이에 지석진이 "너가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랑은 밥을 안 먹냐"고 묻자, 양세종은 "사실 저는 플러팅을 안 한다. 사전 인터뷰 때 굳이 하나 꼽으라고 했다. 제가 너무 재미없는 인생을 살아서 (이런 걸 뽑았다). 작가님과 한 시간 통화했는데 참 재미없게 살아서 죄송하다고 답을 했다"라며 쿨한 고백으로 현장을 또 한 번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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