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17점차 리드→동점 허용→3점차 진땀승... 김효범 감독 "힘드네요" [안양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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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이 천신만고 끝에 승리했다.
삼성은 12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과 원정 맞대결에서 83-80으로 승리했다.
경기 전 김효범 삼성 감독은 변화를 선언했다.
올 시즌 외곽공격에 중점을 둔 삼성이지만, 김효범 감독은 이와 함께 "활동량"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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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12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과 원정 맞대결에서 83-8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삼성은 2승2패를 기록, 5할 승률로 복귀했다. 직전 수원 KT전 패배를 만회한 것도 플러스 요인이다. 반면 정관장은 3승2패가 됐다.
이날 삼성은 전반을 52-42로 크게 앞섰고, 한때 17점차까지 스코어를 벌리는 등 경기를 유리하게 끌고갔다. 하지만 3쿼터부터 정관장의 추격을 허용했다. 4쿼터 막판에는 78-78 동점을 내줬다. 삼성 입장에선 다행히 앤드류 니콜슨이 결정적인 3점슛을 터뜨리며 적지에서 승리를 챙겼다.
경기 전 김효범 삼성 감독은 변화를 선언했다. 올 시즌 외곽공격에 중점을 둔 삼성이지만, 김효범 감독은 이와 함께 "활동량"도 강조했다. 첫 시범무대였던 정관장전에서 승리해 합격점을 받았다.
경기 후 김효범 감독은 "힘들다"면서 "그래도 선수들이 각자 역할을 해주면서 승리를 만들었다. 활동량, 에너지로 경기를 하니깐 즐거웠다. 선수들이 앞으로도 해주길 바란다"고 긍정적인 부분을 짚었다.

김효범 감독도 "이대성이 드리블을 치며 자기 리듬을 찾으려고 했다. 하지만 1년 공백도 있고, 무아지경으로 농구를 하면 더 나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대성에겐 많은 생각 없이 간단히 하자고 얘기 했다"면서 "이대성이 이를 잘 이행했다. 수비적인 부분도 훌륭했다. 득점을 많이 한 것은 아니었지만, 그런 부분들은 좋아질 것이다. 이대성이 7어시스트를 했는데 턴오버는 1개 밖에 없었다. 충분히 1번을 볼 수 있는 선수"라고 칭찬했다.
다만 상대에게 추격을 허용한 것은 아쉬울 수밖에 없다. 김효범 감독은 "너무 안일했다. 선수들이 방심했던 것 같다"면서도 "아직 선수들끼리 '케미'가 맞지 않는 것 같다. 다 같이 집중하면 좋은 팀이 될 수 있다"고 격려했다.

안양=이원희 기자 mellorbisca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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