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 200만 돌파.. 연기 잘하는 배우들, 흥행 배우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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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스'가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추석 연휴의 최종 승자로 등극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보스'는 이날 누적관객수 200만 325명을 기록하며 200만 벽을 넘었다.
지난 3일 막을 올린 '보스'는 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데 이어 개봉 10일째 200만 고지를 점령하며 추석 연휴의 최종 승자로 우뚝 섰다.
추석 연휴가 끝난 지금 '보스'는 입소문의 힘으로 여전한 기세를 이어가는 중으로 이후 행보에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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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영화 '보스'가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추석 연휴의 최종 승자로 등극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보스'는 이날 누적관객수 200만 325명을 기록하며 200만 벽을 넘었다.
'보스'는 조직의 미래가 걸린 차기 보스 선출을 앞두고 각자의 꿈을 위해 서로에게 보스 자리를 양보하는 조직원들의 필사의 대결을 그린 작품으로 조우진, 정경호, 박지환, 이규형 등이 주연으로 나선 코미디 영화다.

지난 3일 막을 올린 '보스'는 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데 이어 개봉 10일째 200만 고지를 점령하며 추석 연휴의 최종 승자로 우뚝 섰다.
이는 국내 박스오피스를 장악한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과 맞서 이뤄낸 성적이란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흥행 추이로만 보면 개봉 13일째 200만 관객을 모은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 수가 없다'보다도 압도적이다.
추석 연휴가 끝난 지금 '보스'는 입소문의 힘으로 여전한 기세를 이어가는 중으로 이후 행보에 기대가 모아진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보스' 스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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