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수가' 눈앞에서 놓친 2억 1,600만 원...이동은, 2벌타 추가로 2위→9위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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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은(SBI저축은행)이 실수에 발목 잡혀 우승 상금 2억 1,600만 원을 놓쳤다.
이동은은 12일 경기도 용인시 88CC(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FOOD 놀부·화미 마스터즈(총상금 12억 원) 3라운드에서 실수로 2벌타를 받아 최종 합계 7언더파로 최종 순위 9위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그는 8번 홀(파5)에서 오른쪽 깊은 러프에 떨어진 공을 찾아 리플레이스하는 과정에서 원래의 위치가 아닌 곳에 공을 놓는 실수를 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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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지현 기자=이동은(SBI저축은행)이 실수에 발목 잡혀 우승 상금 2억 1,600만 원을 놓쳤다.
이동은은 12일 경기도 용인시 88CC(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FOOD 놀부·화미 마스터즈(총상금 12억 원) 3라운드에서 실수로 2벌타를 받아 최종 합계 7언더파로 최종 순위 9위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그는 8번 홀(파5)에서 오른쪽 깊은 러프에 떨어진 공을 찾아 리플레이스하는 과정에서 원래의 위치가 아닌 곳에 공을 놓는 실수를 범했다.

KLPGA는 "이동은 선수가 8번 홀에서 공을 찾아 리플레이스하는 과정에서 원래 위치에 놓지 않은 것이 확인돼 2벌타를 부과했다"고 전했다.
이날 경기 직전까지 이동은은 선두(홍정민)에 1타 뒤진 2위로 최종 라운드에 들어가며 시즌 2승 기회를 잡았다. 그러나 실수로 2벌타를 받는 바람에 7언더파가 돼 시즌 2승 꿈이 무산됐다.

한편, 홍정민은 같은 날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엮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12언더파를 기록한 홍정민은 2위 서교림을 1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아울러 우승 상금 2억 1,600만 원을 쌓아 상금랭킹 1위(12억 9,402만원)로 올라섰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골프채널 중계화면 캡처, KLPGA 투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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