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준호, U-22 대표팀 소집 해제…전훈 기간 오른쪽 어깨 탈구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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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세 이하(U-22)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배준호(22·스토크시티)가 부상을 입어 소속팀으로 돌아갔다.
이어 "자기공명영상(MRI) 검진 결과 오른쪽 어깨가 탈구된 흔적을 발견했다. 이에 현지에서 U-22 대표팀 소집을 조기에 해제한 뒤 영국으로 출국했다"고 덧붙였다.
배준호는 U-22 대표팀의 핵심 자원이다.
앞서 U-22 대표팀은 11일 사우디아라비아 호푸프의 프린스 압둘라 빈 자라위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 평가전에서 0-4로 대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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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KFA)는 12일 “배준호가 11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와 평가전을 앞두고 훈련하던 도중 오른쪽 어깨를 다쳤다”고 밝혔다. 이어 “자기공명영상(MRI) 검진 결과 오른쪽 어깨가 탈구된 흔적을 발견했다. 이에 현지에서 U-22 대표팀 소집을 조기에 해제한 뒤 영국으로 출국했다”고 덧붙였다.
배준호는 U-22 대표팀의 핵심 자원이다. 이번 사우디아라비아 전훈에 소집된 선수 중 골키퍼 김준홍(DC유나이티드), 수비수 최우진, 미드필더 강상윤(이상 전북 현대)과 이승원(김천 상무), 공격수 양민혁(포츠머스)과 함께 A대표팀에도 이름을 올렸던 자원이다. 잉글랜드 챔피언십(EFL·2부) 스토크시티에서도 에이스로 활약하며 유럽 무대에도 연착륙했다.
그러나 이번 부상으로 U-22 대표팀 동료들과 손발을 맞출 기회를 아쉽게 흘려보냈다. 연령별 대표팀은 소집기간이 짧고 해외파 차출이 여의치 않아 몇안되는 소집기회를 잘 살려야 하기 때문이다. 마침 U-22 대표팀 감독이 자신을 대전하나시티즌 시절 지도했던 이민성 감독이라 아쉬움이 더했다.
앞서 U-22 대표팀은 11일 사우디아라비아 호푸프의 프린스 압둘라 빈 자라위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 평가전에서 0-4로 대패했다. 14일 오후 10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2차전을 치른다. 이후 16일 오전 10시 45분에 입국할 계획이다.
권재민 기자 jmart22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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