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골 폭발’ 수원, 천안 꺾고 2위 자리 고수…부천은 2연승으로 3위 탈환

박준범 2025. 10. 12.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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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이 모처럼 화력을 폭발했다.

수원은 1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34라운드 천안시티FC와 맞대결에서 5-0으로 승리했다.

4경기 무패(2승2무)에 성공한 수원(승점 63)은 2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3위 부천FC(승점 56)과는 7점 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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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수원 삼성이 모처럼 화력을 폭발했다.

수원은 1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34라운드 천안시티FC와 맞대결에서 5-0으로 승리했다. 4경기 무패(2승2무)에 성공한 수원(승점 63)은 2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3위 부천FC(승점 56)과는 7점 차다.

수원은 전반에만 4골을 퍼부으며 일찌감치 승기를 굳혔다. 전반 19분과 22분에 각각 홍원진과 박지원이 연속골을 터뜨렸다. 그리고 전반 39분에는 파울리뇨가 팀의 세 번째 득점까지 쏘아 올렸다. 전반 추가시간에는 세라핌이 골 맛을 봤다.

수원의 공격력은 후반에도 멈추지 않았다. 후반 26분 이기제의 패스를 김현이 헤더로 골망을 흔들어, 대승을 완성했다.

부산구덕운동장에서는 부천FC가 부산 아이파크를 2-1로 제압했다. 부천은 후반 시작과 함께 바사니의 중거리 슛으로 선제골을 터뜨렸고, 후반 8분에는 박창준의 페널티킥 득점으로 리드를 잡았다. 후반 추가시간 페신에게 페널티킥 득점을허용했으나 승리에는 문제가 없었다. 부천은 3위 자리를 탈환했다.

광양축구전용경기장에서는 전남 드래곤즈가 최하위 안산 그리너스에 0-1로 일격을 당했다. 전남은 전 41초 만에 수비수 최정원의 자책골로 리드를 내줬고, 끝내 이를 뒤집지 못했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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