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아트란티스 … 최고 인기 '롯데월드 어트랙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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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500만명이 찾는 서울 테마파크 롯데월드어드벤처에서 가장 인기 있는 어트랙션은 뭘까.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최근 총 2억원 상당의 여행지원금을 내걸고 SNS 라이브를 통해 최애 어트랙션 집계 결과를 발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애 리스트는 오랜 기간 사랑받아 온 6종의 인기 어트랙션이 후보 리스트에 올라 치열한 경합을 벌인 결과다.
2003년 데뷔한 아트란티스트는 그간 이용객만 2000만명에 다할 정도의 롯데월드 시그니처 어트랙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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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의 지지받아 1위에 선정돼
2위는 후렌치레볼루션이 차지
560억 투자 파라오의 분노는 4위

연간 500만명이 찾는 서울 테마파크 롯데월드어드벤처에서 가장 인기 있는 어트랙션은 뭘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아트란티스다. 워낙 공포스러운 아찔함에 소음 민원까지 몰리며 한때 밤 운행까지 중단됐던 주역이다.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최근 총 2억원 상당의 여행지원금을 내걸고 SNS 라이브를 통해 최애 어트랙션 집계 결과를 발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어트랙션 월드투어는 여름 휴가철인 8월 4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됐다. 역대급 여행지원금이 내걸린 만큼 무려 1만6000여 명이 투표에 참여하는 등 호응까지 뜨거웠다. 최애 리스트는 오랜 기간 사랑받아 온 6종의 인기 어트랙션이 후보 리스트에 올라 치열한 경합을 벌인 결과다.
1. 영예의 1위…아트란티스
개표 결과 5271표를 얻은 아트란티스가 영예의 1위 자리에 등극했다. 전설 속 고대 사원을 빠르게 관통하는 복합 롤러코스터다. 2003년 데뷔한 아트란티스트는 그간 이용객만 2000만명에 다할 정도의 롯데월드 시그니처 어트랙션이다. 2년의 기획, 1년간의 시공, 여기에 무려 350억원의 투자비를 쏟아부은 결과물답게 각종 기록까지 세운다. 순간 급발진으로 72도 경사를 급상승한 뒤, 총길이 670m의 레일을 따라 고대사원의 안팎을 지난다. 최고 시속 72㎞로 드나들며 급상승, 급하강, 꽈배기식 회전 등을 통해 아찔한 스릴을 맛볼 수 있다.
2. 롤러코스터 후렌치레볼루션 2위
혁명에 가까운 스릴을 선사하는 롤러코스터 '후렌치레볼루션'이 3825표로 2위에 올랐다.
최고 시속 85㎞로 실내 어드벤처를 가로지르며 속도감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540도로 회전하는 나선형 트랙과 360도로 회전하는 루프 구간까지 조성돼 있어 끝까지 긴장감을 늦출 수 없게 만든다. HMD를 착용하고 즐기는 '후렌치레볼루션2 VR'은 스토리가 가미된 VR 콘텐츠로 업그레이드 되기도.
3. 3위는 스페인 해적선
대형 해적선을 타고 무중력을 경험할 수 있는 '스페인 해적선'이 2018표로 3위를 차지했다. 4~6위는 각각 '파라오의 분노'(1538표), '풍선비행'(1421표), '후룸라이드'(1271표) 등. 특히 '파라오의 분노'는 어트랙션계의 시조새로 통한다. 투입금액 늘 1위에 오르는 것도 자랑거리. 총투자금만 560억원 수준인데, 중소 규모 테마파크의 건설비 수준이어서 2005년 도입 때부터 화제를 모았던 놀이기구다. 1992년 기획을 시작해 4년여의 공사 끝에 완공. '파라오의 분노'는 최첨단 6세대형 어트랙션이자 단일 시설로는 세계에서 가장 비싸다.
롯데월드 설계사인 바타글리아(미국)와 첨단 스릴 라이드 제작사인 인타민(스위스)의 공동 작품. 스토리도 흥미롭다. 파라오의 무덤에서 보물을 찾은 탐험대가 파라오의 분노로 무너져 내리는 신전을 4분 만에 간신히 빠져나오는 것. 560억원은 21가지의 특수효과 스펙터클과 탐험대(관객)가 타는 시뮬레이터 라이드(현장감을 위해 몸을 흔들리게 하도록 설계한 시설) 형태의 사륜구동차량, 이집트를 연상시키는 화려한 실내 장식에 투입됐다고 알려져 있다.
[신익수 여행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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