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아이 플러스 이어드림' 1·2호 부부 탄생…유정복 시장도 참석
인천시, 공공시설 13곳 무료 대관과 비용 일부 지원
![유정복 인천시장이 어제(11일) 하버파크호텔에서 열린 '아이플러스 맺어드림' 1호 커플 결혼식에 참석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 인천시]](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2/551718-1n47Mnt/20251012161707600pfqq.jpg)
[인천 = 경인방송] 인천시가 저출생 대응 정책 중 하나로 야심차게 추진한 '아이플러스 맺어드림'의 1·2호 부부가 탄생했습니다.
오늘(12일) 인천시에 따르면 어제 하버파크호텔에서 오후 1시와 5시 두 차례에 걸쳐 '아이플러스 맺어드림' 1·2호 부부의 결혼식이 열렸습니다.
이 사업은 결혼식장 예약난과 고비용 부담을 겪는 예비부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시는 인천시민애(愛)집, 상상플랫폼 개항광장, 하버파크호텔 등 총 13곳의 공공시설을 예식공간으로 무료 대관하고, 커플당 100만 원 등 결혼식 비용 일부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 높아진 결혼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결혼 전문 협력업체와도 협약을 맺어 '인천형 결혼서비스 표준가격안'을 마련했습니다.
유정복 시장은 1호 커플의 예식에 직접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하며 두 사람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습니다.
유 시장은 "아이플러스 맺어드림으로 시작한 오늘의 첫걸음이 더 많은 희망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 더 많은 예비부부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호 커플의 예식에는 황우여 인천 시민원로회의 의장이 '주례드림'을 통해 무료로 주례를 맡았습니다.
시현정 여성가족국장도 축사를 통해 신랑과 신부의 앞날을 축복했습니다.
결혼식을 올린 신혼부부는 "경제적 부담이 줄어 기쁘고, 황우여 의장님의 따뜻한 주례 덕분에 평생 기억에 남을 예식을 치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커플이 우리처럼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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