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돌싱' 채정안, 꾸준한 자기관리 빛을 발하네…파리 거리 비추는 비주얼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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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정안이 압도적인 미모와 분위기로 밤을 장식했다.
채정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리의 아침"이라며 "산책 + 러닝(?) 과몰입"이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채정안은 파리 도심 한 카페 앞에서 오렌지색 비니와 검정 아우터를 매치해 내추럴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거리 사진에서는 파리의 건축물과 어우러진 채정안의 실루엣이 마치 화보 한 장면처럼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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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임채령 기자]

배우 채정안이 압도적인 미모와 분위기로 밤을 장식했다.
채정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리의 아침"이라며 "산책 + 러닝(?) 과몰입"이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채정안은 파리 도심 한 카페 앞에서 오렌지색 비니와 검정 아우터를 매치해 내추럴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긴 생머리와 내추럴한 톤의 메이크업이 도시적인 세련미를 한층 더했다. 손에 들린 보라색 에코백이 포인트로 감각적인 색감 조합이 눈길을 끈다.

다른 사진에서는 브런치를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안경을 착용한 채 차분히 식사를 하는 채정안의 모습은 일상 속에서도 우아함과 자연스러움을 잃지 않았다. 또 거리 사진에서는 파리의 건축물과 어우러진 채정안의 실루엣이 마치 화보 한 장면처럼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

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볼때마다 기분좋아지는 매직", "상콤하십니다" 등의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앞서 채정안은 TV조선 '내 멋대로 - 과몰입클럽'에서 채정안은 아침에 일어나 지압부터 시작해 오일 풀링, 소금물 마시기, 지중해식 아침 식사, 세안, 기초 피부 관리, 영양제 섭취, 스트레칭까지의 뷰티 루틴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채정안은 1977년생으로 만 47세다. 1995년 광고 모델로 데뷔했고 2005년 결혼했으나 2007년 이혼했다.채정안은 앞서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 언니'에 출연해 "잘 살려고 애쓰면서 살고 싶지 않다"며 재혼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나는 죽음을 준비하고 살고 있다"며 "맥시멀리스트의 삶을 벗어나려 하는데 갑자기 죽으면 많은 짐들을 누가 정리할 거냐"며 미래를 걱정하는 모습도 보인 바 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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