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 2천 명…영산강 달렸다…2025 MBN 나주 마라톤 대회 현장은

2025. 10. 12.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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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오늘 오전 전남 나주에서는 MBN 나주마라톤대회가 열렸는데요. 1만 2천 명이 넘는 참가자가 시원한 영산강변을 질주했습니다. 현장 모습 어땠는지 고선영 아나운서가 전해 드립니다.

【 현장멘트 】 제가 나와 있는 곳은 전라남도 나주시 영산강변에 위치한 나주종합스포츠파크입니다.

오늘 구름이 살짝 있긴 하지만,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이른 아침부터 전국 각지에서 모인 달리기 마니아들이 이곳 스포츠파크를 가득 메웠습니다.

오전 9시 출발을 위해 지금 제 뒤 스타트 지점에서는 출발 신호가 울리기만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저마다 마라톤 완주를 목표로 마지막 몸 풀기를 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2025 MBN 나주 마라톤대회', 해를 거듭 할수록 참가자 수가 늘면서 올해는 1만 2천여 명이 넘는 참가자들이 모여 뜨거운 열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참가자들은 영산강변의 아름다운 경치를 따라 5km와 10km, 하프, 풀코스를 달리게 되고요.

남자 2명과 여자 1명이 함께 참여하는 하프코스 팀 대항전도 진행됩니다.

강변을 뛰는 코스다 보니 전체 코스가 비교적 평탄해서 기록 경신을 노리기에도 좋은 조건인데요.

특히 올해 대회는 MBN 인기 예능 프로그램, '뛰어야산다 시즌2'가 함께 참여하고 있어 더 주목받고 있습니다.

단장 션과 부단장 이영표를 비롯한 많은 스타들이 함께 달리며 도전과 극복의 순간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에는 대회 주최 측이자 준비에 많은 힘을 쓴 윤병태 나주시장과 잠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마라톤대회와 함께 나주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나주 영산강축제도 함께 열리고 있는데요. 오늘 마라톤 끝나고 축제 어떻게 즐기면 좋을까요?

▶ 인터뷰 : 윤병태 / 전남 나주시장 - "7만 평의 거대한 코스모스 억만 송이 꽃단지가 조성돼 있습니다. 아름다운 꽃단지와 함께 정원도 감상하면서 축제도 즐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까지 MBN 나주마라톤 대회가 열리고 있는 나주종합스포츠파크에서 아나운서 고선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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