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 PGA 투어 베이커런트 클래식 공동 4위…쇼플리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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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베이커런트 클래식(총상금 800만 달러)에서 올 시즌 최고 성적을 달성했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70타를 기록한 안병훈은 개릭 히고(남아프리카공화국), 알렉스 스몰리(미국), 리코 호이(필리핀), 가나야 다쿠미(일본) 등과 공동 4위로 대회를 마무리 지었다.
세계랭킹 4위의 쇼플리는 마지막 날 7타를 줄여 최종합계 19언더파 265타를 기록, 맥스 그레이서먼(미국, 18언더파 266타)을 따돌리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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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베이커런트 클래식(총상금 800만 달러)에서 올 시즌 최고 성적을 달성했다.
안병훈은 12일 일본 요코하마의 요코하마 컨트리클럽(파71/7315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만 5개를 잡았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70타를 기록한 안병훈은 개릭 히고(남아프리카공화국), 알렉스 스몰리(미국), 리코 호이(필리핀), 가나야 다쿠미(일본) 등과 공동 4위로 대회를 마무리 지었다.
우승을 차지한 잰더 쇼플리(미국, 19언더파 265타)와는 5타 차였다.
안병훈은 시즌 세 번째 톱10과 최고 성적을 달성했다. 안병훈은 지난 3월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공동 8위, 6월 RBC 캐나다 오픈에서 공공 6위에 오른 바 있다.
더불어 페덱스컵 랭킹도 78위에서 71위로 끌어 올렸다.
세계랭킹 4위의 쇼플리는 마지막 날 7타를 줄여 최종합계 19언더파 265타를 기록, 맥스 그레이서먼(미국, 18언더파 266타)을 따돌리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쇼플리는 올 시즌 첫 승, 통산 10승을 달성했다.
그레이서먼은 마지막 날 6타를 줄였지만, 쇼플리를 따라잡기에는 1타가 모자랐다.
마이클 토르비욘슨(미국)은 최종합계 16언더파 268타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시우와 임성재는 최종합계 8언더파 276타를 기록,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등과 공동 20위를 기록했다. 김주형은 1오버파 185타로 공동 56위에 머물렀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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