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머쉬베놈, 중독성 가득 '돌림판'
김선우 기자 2025. 10. 12. 15:30

래퍼 머쉬베놈이 더 강력해진 흥으로 '인기가요'를 뒤흔들었다.
머쉬베놈은 12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첫 정규앨범 '얼'의 타이틀곡 '돌림판 (feat. 신빠람 이박사)'을 선보였다.
머쉬베놈은 신빠람 이박사와 함께 한복 차림으로 등장,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머쉬베놈은 또렷한 딕션으로 '돌림판'의 속사포 랩을 소화해내며 열기를 고조시켰다.
머쉬베놈을 이어 신빠람 이박사는 파워풀한 래핑으로 듣는 재미를 더하는가 하면, 저절로 암기되는 '돌림판' 가사로 흥을 한껏 끌어올리며 무대를 꽉 채웠다. '인기가요'에서도 두 고수의 환상적인 호흡이 펼쳐지면서, 강한 임팩트를 남긴 '돌림판'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머쉬베놈의 신곡 '돌림판 (feat. 신빠람 이박사)'은 신빠람 이박사가 피처링에 참여해 이목이 집중됐던 곡으로, 뮤직비디오는 발매 직후 한국 유튜브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1위를 기록, 최근 조회수는 419만 회(12일 오후 1시 기준)를 돌파하며 막강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첫 정규앨범 '얼' 발매 후 바쁘게 활동 중인 머쉬베놈은 여러 무대를 통해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사진=SBS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10조’ 유치했다던 ‘1호 영업사원’ 윤석열…실제 투자액은 ‘16.6%’
- ‘3대 특검’ 수사기간 모두 연장…버티는 윤 조사 ‘최대 난제’
- 일본 ‘26년만’에 연정 붕괴…야권 후보 ‘단일화’ 논의 탄력
- [단독] "받아서 나쁠 게 있나요?"…‘지주택 조합-구청’ 유착 정황 포착
- 트럼프, 중국 ‘희토류 통제’에 ‘관세 맞불’…경주서 회담 ‘불투명’
- 2억 얹고 7천 더 올려? 일반인도 걸렸다...국토부 ‘집값 띄우기’ 8건 수사의뢰
- 이 대통령, 잇단 캄보디아 범죄에 "외교 총력 대응하라" 지시
- [영상] "횟집서 치솟은 불길"...가평 일가족 4명 숨져
- [단독] "받아서 나쁠 게 있나요?"…‘지주택 조합-구청’ 유착 정황 포착
- [단독] ‘10조’ 유치했다던 ‘1호 영업사원’ 윤석열…실제 투자액은 ‘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