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식 사위' 원혁, 고급 레스토랑서 후회 막심…"자식 굶기고 내 배만 채웠다" [RE:뷰]

배효진 2025. 10. 12.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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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원혁이 생후 4개월 딸을 돌보는 과정에서 분유를 챙기지 못해 가족들에게 혼나는 상황이 발생했다.

해당 영상에서 원혁은 청담동의 한 레스토랑에서 양가 가족과 함께 식사를 했다.

배가 고파진 이엘이 울음을 터트리자 원혁은 분유를 찾았다.

결국 원혁은 스마트폰 앱을 통해 분유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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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가수 원혁이 생후 4개월 딸을 돌보는 과정에서 분유를 챙기지 못해 가족들에게 혼나는 상황이 발생했다.

지난 2일 채널 '아뽀TV'에는 '분명히 챙겼는데 대체 어디 간 거니'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해당 영상에서 원혁은 청담동의 한 레스토랑에서 양가 가족과 함께 식사를 했다. 시아버지는 "우리 수민이 엄청 예쁘다"며 며느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원혁은 전복죽과 고급 회 등 다양한 음식을 제공받으며 딸 이엘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그는 "우리 이엘이도 나중에 아빠 닮아 회 좋아할까? 엄마는 안 먹는데 나중에 아빠랑 같이 먹어줄 거냐"며 딸바보 면모를 보였다. 레스토랑 직원 역시 "우리 최연소 고객님"이라며 아기 이엘을 보고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배가 고파진 이엘이 울음을 터트리자 원혁은 분유를 찾았다. 하지만 분유는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 상황. 이에 이수민의 어머니는 "웬만해서 우는 아이가 아닌데"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원혁은 스마트폰 앱을 통해 분유를 주문했다. 곧 네덜란드로 떠날 예정인 삼촌은 이 모습을 보며 "너무 좋았고 맛있었지만 반드시 분유를 챙기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에 원혁은 '긴자'로 삼행시를 선보였다. 짧은 멘트였지만 "긴장하며 살겠다. 자식을 굶기고 내 배만 채우지 않겠다"고 반성하는 메시지가 담겼다.

이후 집으로 돌아온 이수민은 식탁 위에 놓여진 분유를 발견하고는 "여기 있었다. 가방에 넣으라고 포장해놨다"고 말하며 이번 사건이 단순한 착오였음을 확인했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채널 '아뽀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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