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경주 관광객 70만 명 돌파...도심 전역 '북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추석 연휴(10월 3~9일) 동안 천년고도 경주에는 7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몰리며 도심 전역이 활기를 띠었다.
경주시는 무인계측기를 통한 집계 결과, 연휴 7일 동안 황리단길·대릉원·첨성대·동궁과 월지 등 주요 관광지 4곳의 방문객이 총 70만1375명으로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불국사 관광안내소 집계에서도 총 53만6623명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나, 경주시 전역이 명절 내내 관광객으로 활기를 띤 것으로 확인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올해 추석 연휴(10월 3~9일) 동안 천년고도 경주에는 7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몰리며 도심 전역이 활기를 띠었다.
경주시는 무인계측기를 통한 집계 결과, 연휴 7일 동안 황리단길·대릉원·첨성대·동궁과 월지 등 주요 관광지 4곳의 방문객이 총 70만1375명으로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황리단길 전경. [사진=경주시청]](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2/inews24/20251012121716983plwu.jpg)
이는 지난해 추석 연휴(2024년 9월 14~17일) 방문객 53만676명보다 17만 명 이상 늘어난 수치다.
가장 많은 인파가 몰린 곳은 황리단길 일원으로 44만8657명(전체의 64%)을 기록했다.
이어 동궁과 월지 10만2237명, 대릉원 7만8375명, 첨성대 7만2106명 순이었다.
일일 방문객은 연휴 첫날인 3일 6만3103명에서 시작해 추석 당일인 6일 11만2255명으로 정점을 찍었으며, 마지막 날인 9일에도 10만2307명이 찾아 연휴 내내 주요 관광지가 인파로 붐볐다.
불국사 관광안내소 집계에서도 총 53만6623명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나, 경주시 전역이 명절 내내 관광객으로 활기를 띤 것으로 확인됐다.
외국인 방문객은 총 3만5045명(6.5%)으로, 일본이 1만2499명으로 가장 많았고, 중국 6202명, 미국 1605명 등이 뒤를 이었다.
경주시는 한류문화 확산과 오는 10월 말 열리는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개최가 국제적 관심을 높여 외국인 방문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다.
연휴 기간 황리단길, 동궁과 월지, 교촌마을 일대는 가족 단위 관광객과 외국인 여행객으로 붐볐으며, 특히 야간에는 동궁과 월지, 첨성대 주변이 조명과 어우러져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야경 명소'로서의 인기를 다시 입증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추석 연휴 동안 경주 전역이 활력을 되찾았다"며 "이달 말 열리는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교통·숙박·안전 등 전 분야를 세밀히 점검해 세계에 경주의 품격과 매력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성전자 날자…이재용, 주식 재산 처음으로 20조원 돌파
- "보는 AI 시대"…나노바나나 열풍에 소라2 맞불 [AI브리핑]
- "물인 줄 알고"⋯파라핀 오일로 라면 끓여 먹은 캠핑객들
- 캄보디아 한국 대학생 고문·사망 사건⋯중국인 3명 현지서 검거
- '공급부족' 서울, 알짜 분양단지 '5선'
- 美 법원, 삼성전자에 6000억원대 배상 평결
- [2025 국감] 청소년 유혹하는 '액상전담'⋯막을 수 있나?
- 트럼프, "11월 1일부터 中 100% 추가 관세 부과"
- 연말 기대작 '아키텍트', '아이온2' 출시 초읽기…흥행 절실한 이유
- [2025 국감] 배달앱 '투톱' 증언대 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