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타자 이동은 "티샷·아이언·퍼트 다 잘 됐어요" [KLPGA 놀부·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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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 동안 경기도 용인의 88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규 대회인 K-푸드 놀부·화미 마스터즈(총상금 12억원)가 펼쳐지고 있다.
올 시즌 2승에 도전하는 장타자 이동은은 둘째 날 6타를 줄여 단독 2위(합계 8언더파)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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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 동안 경기도 용인의 88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규 대회인 K-푸드 놀부·화미 마스터즈(총상금 12억원)가 펼쳐지고 있다.
올 시즌 2승에 도전하는 장타자 이동은은 둘째 날 6타를 줄여 단독 2위(합계 8언더파)에 올랐다.
이동은은 2라운드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오늘 전반적으로 다 잘 됐다"고 말문을 열면서 "티샷도 원하는 방향으로 잘 가고, 아이언도 원하는 지점에 잘 보내고, 퍼트도 잘 떨어져주면서 좋은 성적을 내고 우승 경쟁에 뛰어들 수 있었다"고 만족스러워했다.
이날 노보기 플레이를 펼친 이동은은 "일단 어려운 상황을 만들지 않으려 노력했던 것이 가장 주효했던 것 같다. 최대한 욕심 내지 않고, '홀 앞에 떨어뜨려 퍼트로 승부를 보자'는 생각이 노보기 플레이에 원동력이었다"고 밝혔다.
이동은은 최종라운드에 대해 "오늘처럼 방어적으로 플레이해야 할 때와 공격적으로 핀을 노릴 땐 노릴 것이다"고 강조하며 "최대한 많은 버디를 잡고 우승하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이동은은 "그리고 비 예보가 있는 것으로 아는데, 만약 비가 오면 최대한 차분하고 천천히 플레이할 것이고, 날씨가 좋으면 조금 더 공격적으로 플레이하겠다"고 말했다.
이동은은 우승 예상 스코어로 "14언더파 정도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내다봤다.
'2025시즌이 거의 마무리가 되어 가는데, 지금까지 몇 점을 주고 싶나'는 추가 질문에 이동은은 "100점 주고 싶다. 시즌 전에 세운 목표인 1승도 달성했고, 우승이 아니더라도 많은 경험을 쌓아서 뜻 깊은 시즌을 보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이동은은 남은 시즌 목표로 "우승 하나 더하면 좋겠지만, 욕심 버리고 부상 없이 건강하게 시즌을 마무리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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