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서 광안리까지 '10분'…부산시, 해상택시 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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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와 광안리를 오가는 해상관광택시가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운항을 시작한다.
부산시는 이달 30일과 31일 양일간 부산해상관광택시 운항사업자 공모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12일 밝혔다.
부산시 관계자는 "해상관광택시 도입 시 해운대와 광안리 간 이동 시간을 30~40분에서 10분으로 단축할 수 있다"며 "두 주요 관광지를 잇는 연계 관광이 활성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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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와 광안리를 오가는 해상관광택시가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운항을 시작한다.
부산시는 이달 30일과 31일 양일간 부산해상관광택시 운항사업자 공모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업설명회는 오는 15일 열리며, 다음달 11일 심사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사업자는 이르면 내년 하반기에 50인승 이하의 환경친화적선박 6척 이상을 투입해 부산 대표 관광지인 해운대~수영강~광안리를 왕복 운항하게 된다. 시는 이들 지역에 각각 승선장을 조성하고, 해상관광택시를 대중교통 수단으로 정착시킨다는 방침이다.
현재 부산에는 관광 목적의 유람선이 운항 중이지만 해상 대중교통 수단은 없다. 앞서 2022년 남항, 송도, 영도 등 원도심 권역에 해상관광택시를 도입하기 위해 사업자까지 선정했지만 해당 업체가 사업을 포기하면서 무산됐다.
시는 해상관광택시가 운항되면 관광객의 접근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버스나 도시철도를 보완하는 대체 수송 수단으로 도심 교통 체증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해상관광택시 도입 시 해운대와 광안리 간 이동 시간을 30~40분에서 10분으로 단축할 수 있다"며 "두 주요 관광지를 잇는 연계 관광이 활성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 박은경 기자 chang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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