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진도 밥상

2025. 10. 1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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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이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진도 밥상을 맛본다.

오늘(12일)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백반기행) 317회에서는 '트로트 여제' 송가인과 함께 전라남도 진도로 떠나, 데뷔 13주년을 맞은 송가인의 진솔한 이야기와 맛있는 밥상을 함께한다.

데뷔 13주년을 맞은 '트로트 여왕' 송가인과 함께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진도 밥상의 방송 시간은 오늘(12일) 오후 7시 5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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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기행' 진도 밥상, 송가인 TV 조선

송가인이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진도 밥상을 맛본다.

오늘(12일)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백반기행) 317회에서는 '트로트 여제' 송가인과 함께 전라남도 진도로 떠나, 데뷔 13주년을 맞은 송가인의 진솔한 이야기와 맛있는 밥상을 함께한다. 방송일인 10월 12일은 2012년 데뷔한 송가인에게 가수 인생 13주년이 되는 특별한 날이어서, 고향 진도에서 펼쳐지는 이번 여정은 더욱 깊은 의미를 담고 있다.

'백반기행' 진도 밥상, 7년 무명 설움 딛고 국민 가수로 우뚝 선 송가인

어머니의 재능을 이어받아 중학교 시절부터 판소리를 시작했던 송가인은 '전국노래자랑'을 계기로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다. 지금은 수많은 팬의 사랑을 받는 국민 가수가 되었지만, 데뷔 후 7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힘겨운 무명 시절을 견뎌야 했다. 당시 송가인은 행사장을 가기 위해 홀로 대중교통으로 이동했고, 변변한 대기실이 없어 화장실에서 의상을 갈아입고 무대에 오르면서도 가수의 꿈을 놓지 않았다. 10년 후 ‘송가인 디너쇼’를 열겠다는 목표를 마음속에 품고 하루하루 버텨온 무명 가수가 매년 전국 투어 콘서트를 매진시키는 최정상 스타가 되기까지, 파란만장했던 13년 가수 인생을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되짚어 본다.
'백반기행' 진도 밥상, 팬 사랑도 진(眞), 팬클럽 '어게인' 향한 남다른 애정

송가인이 '미스트롯1'에서 최종 진(眞)을 차지하며 트로트 열풍의 중심에 선 만큼, 공식 팬클럽 ‘어게인(Again)’의 열정적인 응원은 잘 알려져 있다. 팬들은 전국 팔도를 가리지 않고 송가인이 가는 곳마다 함께하며, 지방 공연 때는 트렁크에 지역 특산물로 한식 뷔페를 차려주는 등 지극한 사랑을 보여준다. 송가인은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녹화에서 “미스트롯 이후 수많은 행사 섭외 문의에도, 멀리서 공연을 보러 와주는 팬들에게 항상 최고의 무대를 선보이고 싶어 하루에 소화하는 행사 수를 일부러 조절한다”고 말하며 팬들을 향한 각별한 마음과 자신만의 무대 철학을 밝혔다.
'백반기행' 진도 밥상, 설운도·심수봉도 인정한 트로트 여제, 댄스 챌린지 도전

정통 트로트 창법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송가인은 올해 8월, ‘트로트 신사’ 설운도가 선물한 생애 첫 댄스곡 ‘사랑의 맘보’를 발표하며 새로운 변신을 시도했다. 송가인은 이번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식객 허영만과 함께 ‘사랑의 맘보’ 댄스 챌린지에 나서며 숨겨왔던 춤 실력을 뽐낸다. 송가인의 흥겨운 무대에 식객은 물론 현장 제작진까지 어깨를 들썩였다는 후문이다. 또한 송가인은 “설운도 선배님뿐만 아니라 심수봉 선배님으로부터도 곡을 선물 받아 무척 감격스러웠다”며, ‘눈물이 난다’라는 곡을 받아 심수봉의 곡을 받은 1호 가수가 되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한다.

데뷔 13주년을 맞은 ‘트로트 여왕’ 송가인과 함께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진도 밥상의 방송 시간은 오늘(12일) 오후 7시 50분이다.

‘트로트 여제’ 송가인이 데뷔 13주년을 맞아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317회에 출연해 고향 진도를 찾는다. 송가인은 7년간의 길었던 무명 시절의 설움과, 10년 뒤 디너쇼를 꿈꾸며 버텼던 사연을 고백한다. 또한 전국 어디든 함께하는 팬클럽 ‘어게인’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최고의 무대를 위해 행사 수를 조절하는 이유를 밝힌다. 설운도, 심수봉 등 대선배들에게 곡을 선물 받은 비하인드 스토리와 식객과의 흥겨운 댄스 챌린지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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