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배구여제 은퇴식 확정…'김연경 없는' 흥국생명 새로운 출발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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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여제' 김연경의 은퇴식 날짜가 확정됐다.
흥국생명은 11일 "오는 18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홈 개막전을 치른다. 이날 경기에는 한국 배구의 레전드 김연경의 은퇴식이 열릴 예정이다. 개막전 현장을 찾는 팬들을 위해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알렸다.
오랜 해외 생활을 마친 김연경은 한국에서 선수 생활의 마침표를 찍고자 흥국생명으로 돌아왔다.
김연경은 은퇴식에서 한번 더 팬들을 만날 기회를 얻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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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민경 기자] '배구여제' 김연경의 은퇴식 날짜가 확정됐다.
흥국생명은 11일 "오는 18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홈 개막전을 치른다. 이날 경기에는 한국 배구의 레전드 김연경의 은퇴식이 열릴 예정이다. 개막전 현장을 찾는 팬들을 위해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알렸다.
김연경은 지난 시즌 도중 깜짝 은퇴 선언을 했다. 팬들에게는 갑작스러웠지만, 선수 본인은 신중한 고민 끝에 결심하고 알린 결정이었다. 김연경은 지난 시즌 흥국생명의 통합 우승을 이끌고,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 MVP까지 차지하며 화려하게 마지막을 장식했다.
김연경은 2005~2006 V리그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순위로 흥국생명에 지명, 프로생활을 시작했다. 데뷔 때부터 엄청난 득점력과 수비력을 자랑하며 신인상과 정규리그 MVP, 챔피언결정전 MVP를 휩쓰는 기염을 토했다.
2008~2009시즌을 끝으로 김연경은 세계로 무대를 넓혔다. 일본, 튀르키예, 중국 등 해외리그를 누비며 한국 뿐만 아니라 세계 1위 아웃사이드 히터로 군림했다. 튀르키예에서 뛸 당시 전 세계 남녀 배구 선수를 통틀어 최고 연봉 대우를 받았을 정도.


오랜 해외 생활을 마친 김연경은 한국에서 선수 생활의 마침표를 찍고자 흥국생명으로 돌아왔다. 2020~2021시즌부터 지난 시즌까지 뛰면서 한국 여자배구의 발전을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은퇴한 현재는 배구 예능 감독을 맡으며 저변 확대에 힘을 쏟고 있다. 김연경은 은퇴식에서 한번 더 팬들을 만날 기회를 얻게 됐다.
한편 흥국생명은 지난 11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출정식을 열고 2025~2026시즌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번 시즌 핵심 전력인 이다현, 레베카, 정윤주를 비롯한 선수단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함께했다. 이번 행사에는 팬 500여 명이 참석했다.
요시하라 토모코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이 올 시즌 각오와 목표를 밝혔다.

김민경 기자 rina113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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