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기간 고속도로 휴게소 매출 가장 많았던 날은?

이은영 2025. 10. 12. 09: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추석 연휴 기간 고속도로를 이용한 차량이 지난해보다 소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추석 연휴 전후로 개천절과 대체공휴일, 한글날이 이어지며 최장 일주일간의 연휴가 형성돼 전반적인 이동량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4∼7일 나흘간 면제된 고속도로 통행료는 총 671억원으로 지난해 추석 연휴(638억원)보다 5.2%, 올해 설 연휴(520억원)보다 29% 증가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추석당일 휴게소 매출 140억4000만원
지난 3~9일 총 719억7000만원 매출고
작년보다 통행량 소폭 증가, 통행료 면제액 671억원
▲ 추석 대체공휴일인 8일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방면 내촌IC 주변이 귀경차량들로 정체를 빚고 있다. 김정호 기자

올해 추석 연휴 기간 고속도로를 이용한 차량이 지난해보다 소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연희 의원이 12일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공사가 운영하는 재정고속도로 통행량은 총 2371만대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추석 연휴 전후 나흘간(9월 15∼18일) 2235만대보다 136만대(6.1%) 증가한 수치다.

올해는 추석 연휴 전후로 개천절과 대체공휴일, 한글날이 이어지며 최장 일주일간의 연휴가 형성돼 전반적인 이동량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추석 당일인 6일에는 641만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해 가장 많았다. 다만 긴 연휴로 귀성객 이동이 분산되면서 지난해 추석 당일(652만대)보다 11만대(1.7%) 줄었다. 7일에는 591만대(14.5%↑), 4일 572만대(7.7%↑), 5일 566만대(5.6%↑) 등으로 나머지 기간은 모두 증가했다.

올해 추석 연휴 통행량은 올해 설 연휴(1월 27∼30일·1873만대)보다 498만대(26.6%) 많았다. 추석이 설보다 연휴가 길고, 가을철 나들이 수요가 많았던 영향으로 풀이된다.

4∼7일 나흘간 면제된 고속도로 통행료는 총 671억원으로 지난해 추석 연휴(638억원)보다 5.2%, 올해 설 연휴(520억원)보다 29% 증가했다.

또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일주일간 고속도로 휴게소 하루 평균 매출액은 102억8000만원(총 719억7000만원)으로 조사됐다. 가장 매출이 많았던 날은 추석 당일로 140억4000만원을 기록했다.

올해 매출은 지난해 추석 연휴(하루 평균 94억원)보다 9.4%, 올해 설 연휴(하루 평균 76억8000만원)보다 33.9%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