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26살 연하와 우주 결혼 추진설 “미션 임파서블급 웨딩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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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63)와 연인 아나 데 아르마스(37)가 영화 미션 임파서블의 스턴트를 방불케 하는 극적인 결혼식을 계획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심지어 우주나 수중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방안까지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미국 연예 매체 레이더온라인(RadarOnline)은 지난 9월 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은 모두 대담한 도전을 즐기는 성격이라 이런 모험적인 콘셉트의 결혼식이 서로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온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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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63)와 연인 아나 데 아르마스(37)가 영화 미션 임파서블의 스턴트를 방불케 하는 극적인 결혼식을 계획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심지어 우주나 수중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방안까지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미국 연예 매체 레이더온라인(RadarOnline)은 지난 9월 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은 모두 대담한 도전을 즐기는 성격이라 이런 모험적인 콘셉트의 결혼식이 서로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온다”고 보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아직 공식 약혼은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크루즈는 이미 스케일이 남다른 결혼식을 구상 중이다. 크루즈는 우주 여행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어 인류 최초로 우주에서 결혼하는 커플이 되는 상상에 흥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다른 아이디어로는 스카이다이빙 도중 결혼 서약을 나누는 방식도 거론되고 있다. 관계자는 “무엇을 하든 두 사람은 결혼식이 평범하지 않길 바라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탑건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잘 알려진 크루즈는 아르마스와의 관계를 철저히 비밀에 부쳐왔으나 올해 초 교제를 시작한 이후 빠르게 가까워졌다. 지난 7월에는 버몬트주 여행 중 손을 잡은 모습이 포착되며 열애 사실이 공식적으로 확인됐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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