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정보시스템 10개 추가 가동…복구율 35%

오정인 기자 2025. 10. 12.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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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0일 대전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본원을 찾아 피해 복구 현황 파악 및 향후 계획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어제(11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가 발생한 지 16일째인 이날 가동이 중단된 행정정보 시스템 10개가 추가로 복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장애 시스템 709개 중 248개가 정상화돼 복구율 35.0%를 기록했습니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새롭게 복구된 시스템은 해양수산부 어촌어항관리시스템, 조달청 공사비정보광장 및 공사원가통합관리 등 10개입니다. 기획재정부 경제교육종합포털도 일부 복구됐습니다.

중요도가 큰 1등급 시스템은 전체 40개 중 30개가 정상화돼 복구율은 75.0%입니다.

2등급 68개 중 33개(48.5%), 3등급 261개 중 105개(40.2%), 4등급 340개 중 80개(23.5%)가 정상화됐습니다.

정보시스템은 중요도에 따라 1∼4등급으로 분류됩니다. 정부는 시스템 장애에 따른 영향력이 큰 1·2등급 시스템을 우선 복구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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