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는 내 아이가 아닐 수도…” 이혼 6년 만에 터진 전처의 비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혼 6년 만에 밝혀진 전처의 충격적인 비밀이 공개된다.
13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는 "6년 전 이혼한 전처의 진실을 알고 싶다"는 한 남성의 의뢰가 등장한다.
짧은 연애 끝에 임신 소식을 접한 후 급히 결혼했지만 결혼 준비 과정에서 전처의 이상한 행동이 이어졌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그 남자가 의뢰인을 전처의 '친오빠'로 알고 있었다는 점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3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는 “6년 전 이혼한 전처의 진실을 알고 싶다”는 한 남성의 의뢰가 등장한다. 그는 “이혼 후 두 아이의 친권과 양육권을 모두 가져왔지만 단 한 번도 양육비를 받은 적이 없다”며 밀린 양육비만 3400만 원이라고 밝혔다.
의뢰인에 따르면 두 사람의 인연은 바텐더와 손님으로 시작됐다. 짧은 연애 끝에 임신 소식을 접한 후 급히 결혼했지만 결혼 준비 과정에서 전처의 이상한 행동이 이어졌다. 전처는 “집에서 결혼을 반대한다”며 가족을 단 한 번도 보여주지 않았고, 심지어 혼인신고 당일에야 그의 본명을 알게 됐다.


거짓은 거기서 끝나지 않았다. 전처는 남편 몰래 수천만 원의 빚을 졌고, 결국 집에는 압류까지 들어왔다. 그러나 진짜 충격은 이혼 후 6년이 지나서야 찾아왔다. 의뢰인은 “둘째가 저랑 너무 안 닮았다”며 말을 잇지 못했다.
제작진은 “본명과 가족을 숨기고 미혼 행세까지 했던 전처의 실체가 드러나며, 패널 데프콘과 김풍이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전했다.
한편 ‘탐정들의 영업비밀’은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이번 81회에서는 본명과 가족을 숨긴 전처의 ‘화차급’ 실체가 공개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소민, 혼인신고 먼저 했다 이혼녀 돼…전세사기 피해까지 (우주메리미)[TV종합]
- 정애리, 20년 전 불법 행위…‘친자 스캔들’ 조카 비밀에 평생 불안 (마리)
- 개그맨 이진호 여자친구 숨진 채 발견… 경찰 “정확한 경위 조사 중”
- ‘이영애 딸 도둑 취급’ 조연희, 폭로 예고…위태로운 행보 (은수 좋은 날)
- ‘비서진’ 이서진, 밀착 케어…엄지원 “영화처럼 내 편이 기다리고 있는 느낌”
- 조진웅 은퇴…“배우의 길 마침표” 불명예 퇴장 [종합]
- XG 코코나, 성 정체성 밝혀 “올해 초 유방 절제 수술”
- 유재석, 초췌한 몰골로…새벽 4시부터 서성여 (런닝맨)
- 조영남 “김주하, 남자 복이…” 폭탄 발언에 초토화 (데이앤나잇)
- “하하·주우재 보고 싶다”…이이경 수상 소감, ‘유재석 간접 저격’ 갑론을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