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오스카 여우주연상’ 다이앤 키튼 사망, 향년 79세[해외이슈]
곽명동 기자 2025. 10. 12. 08:26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애니홀’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다이앤 키튼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79세.
11일(현지시간) 연예매체 피플은 전설적인 배우 다이앤 키튼이 이날 캘리포니아에서 별세했다고 보도했다.
대변인은 피플에 “현재로서는 추가로 공개할 수 있는 세부 사항이 없으며, 가족은 깊은 슬픔 속에 사생활 보호를 요청하고 있다”고 밝혔다.
로스앤젤레스 소방국(LAFD)은 피플에 “오전 8시 8분경 키튼의 자택에 출동해 79세 여성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확인했다.
키튼은 1970년대 영화 ‘대부’ 시리즈와 우디 앨런 감독과의 협업으로 명성을 얻었다. 그는 1977년작 ‘애니 홀’ 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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