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 2번 실축' 야유가 오히려 약 됐다? 홀란, 해트트릭 작렬→노르웨이, WC 예선 이스라엘전 5-0 대승
![[사진] 홀란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2/poctan/20251012081847874yeap.jpg)
[OSEN=노진주 기자] 엘링 홀란(25, 맨체스터 시티)이 월드컵 예선에서 단 5분 만에 페널티킥 두 번을 잇달아 실축했다. 하지만 이후 해트트릭을 작렬했다.
노르웨이는 12일(한국시간) 오슬로 울레볼 스타디온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유럽예선 I조 7라운드에서 이스라엘을 홀란의 골폭죽 활약을 앞세워 5-0으로 완파했다.
이날 승리로 노르웨이는 조별리그 6경기 전승을 기록, 본선 진출에 청신호를 켰다. 1998 프랑스 월드컵 이후 28년 만의 본선 복귀를 노리고 있다.
홀란의 시간의 좋지 않았다. 전반 5분 페널티킥 키커로 나선 홀란은 골문 우측 구석을 향해 킥을 찼지만 골키퍼 다니엘 페레스가 완벽히 방향을 읽어내며 막아냈다. 곧이어 주심이 노르웨이 선수의 반칙으로 인해 페널티킥을 다시 선언했다. 두 번째 시도에서 홀란은 반대 방향을 노렸지만, 페레스가 또다시 몸을 날려 연속 선방에 성공했다. 불과 5분 사이 두 번의 실축.
![[사진] 홀란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2/poctan/20251012081849196wyey.jpg)
하지만 이에 흔들릴 홀란이 아니었다. 그는 전반 27분 알렉산데르 쇠를로트가 찔러준 침투 패스를 받아 수비를 따돌린 뒤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첫 골을 터뜨렸다. 이후 후반 22분 안토니오 누사의 왼쪽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해 추가골을 만들었고, 4분 뒤 또다시 머리로 골망을 흔들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두 번의 실축을 스스로 만회한 것이다.
노르웨이는 상대 자책골 두 개를 더해 5-0 완승을 거뒀다.
홀란은 이번 경기로 시즌 12경기 만에 프로와 국가대표 통산 21골을 기록했다.
/jinju217@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소연, 갑자기 쓰러진 후 근황…세 아이 남겨두고 뉴욕여행 “많이 지쳐있었다”
- '만 19세' 윤후, 운전석 포착에 '무면허 의혹' 셀프 해명?…"무면라이더 아닙니다"
- 수영·정경호, 14년 사랑 끝낸 것도 힘든데..파고 파고 또 파는 '결별 징후'[Oh!쎈 이슈]
- 쓰고 지우기 반복..이준영 "어디서부터 얘기할지" 손편지 공개
- '故 최진실 딸' 최준희...극단적 마름 뒷태 인증 "대책 없이 굶으면 안 되는 이유"
- 트와이스 사나, 하의실종? 의상사고에 속상 “벌어진 상태로 찍혔다니”[Oh!쎈 이슈]
- "인터넷 방송인 줄"..'나혼산' 코쿤 축구특집, 왜 '혹평' 받았나 [Oh!쎈 초점]
- "상처 열기 힘들었다" 이소라∙홍진경, 절교→15년만에 폭풍 오열 ('소라와 진경')
- '참교육' 박서윤 "진기주 가슴성형 언급 장면, 현장 분위기 오히려 즐거워" [인터뷰②]
- 체코 언론의 역설 “멕시코가 한국 잡아준 게 호재”…한국 2위 흔드는 마지막 도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