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르츠는 잘못 없다" 나겔스만 감독의 옹호… 진짜 문제는 찬스 못 살리는 리버풀 동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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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안 나겔스만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리버풀에서 혹독한 적응기를 겪고 있는 플로리안 비르츠를 공개적으로 옹호했다.
비르츠가 중원을 이끈 독일은 11일 새벽(한국 시각) 진스하임 라인 네카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년 FIFA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A조 3라운드 경기에서 룩셈부르크를 4-0으로 완파했다.
영국 매체 <미러> 에 따르면, 나겔스만 감독은 리버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비르츠에 대한 질문을 받고 아직 적응 중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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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율리안 나겔스만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리버풀에서 혹독한 적응기를 겪고 있는 플로리안 비르츠를 공개적으로 옹호했다.
비르츠가 중원을 이끈 독일은 11일 새벽(한국 시각) 진스하임 라인 네카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년 FIFA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A조 3라운드 경기에서 룩셈부르크를 4-0으로 완파했다. 독일은 전반 14분 다비드 라움의 선제골, 전반 21분과 후반 15분 멀티골을 기록한 조슈아 키미히의 활약, 후반 3분 세르주 나브리의 추가 득점으로 손쉽게 승리했다.
비르츠는 이날 선발 출전해 팀의 완승에 기여했다. 2025-2026시즌 개막 이후 소속팀 리버풀과 독일 대표팀을 합쳐 12경기에 나섰지만 단 한 골에 그치며 부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슈팅 5회, 골대 강타 1회, 찬스메이킹 4회를 기록하며 이전보다 나아진 경기력을 보여줬다.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나겔스만 감독은 리버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비르츠에 대한 질문을 받고 아직 적응 중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나겔스만 감독은 "비르츠는 비록 득점이 없지만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많은 찬스를 만드는 선수 중 한 명이다. 동료들이 그 기회를 살리지 못하는 것은 비르츠의 잘못이 아니다. 지금은 단지 리그에 적응해야 할 시기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비르츠는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잘 알고 있다. 모든 것이 쉽게 주어지는 것은 아니다. 비르츠는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미러>는 나겔스만 감독의 발언이 프리미어리그 공식 통계와 일치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미러>는 오픈플레이 찬스 창출 부문에서 비르츠가 상위 다섯 명 안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이러한 비판은 <미러>만의 의견이 아니다. 리버풀의 레전드이자 축구 해설가인 제이미 캐러거 또한 "팀의 밸런스가 전혀 맞지 않는다. 특히 문제는 비르츠다"라며 강한 어조로 비판하기도 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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