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 ♥싱글맘 6살 딸 “둘째 여동생 임신에 분리불안↑ 사랑 뺏겨요”(살림남)[결정적장면]

이슬기 2025. 10. 12.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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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가 딸의 분리불안 증세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민우는 결혼을 앞두고 법적으로는 딸이 아닌 상황을 마주했다.

하지만 이민우는 "미짱이 약간 분리불안이 있다"고 해 시선을 끌었다.

앞서 미짱은 둘째가 여동생이라는 말에 엄마와 이민우의 관심을 빼앗길까 눈물을 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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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민우가 딸의 분리불안 증세에 대해 이야기했다.

10월 11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모모랜드 낸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민우는 결혼을 앞두고 법적으로는 딸이 아닌 상황을 마주했다. 이인철 변호사와 상담에 나설 정도.

이인철 변호사는 "심각한 상담을 할 때는 자녀들과 좀 분리를 한다. 옆방에서 언니랑 놀고 있는 게 낫겠다"고 했다. 하지만 이민우는 "미짱이 약간 분리불안이 있다"고 해 시선을 끌었다.

이에 대해 이아미는 "지금까지 단둘이 생활한 게 너무 길어서. 또 양양이가 뱃속에 생기고 나서 좀 더 불안한 게 심해졌다"고 했다. 앞서 미짱은 둘째가 여동생이라는 말에 엄마와 이민우의 관심을 빼앗길까 눈물을 보인 바 있다.

이민우는 "일본에서도 잠깐 엄마가 음식 픽업을 갔는데 애가 울고 불고 난리가 났다. 나도 당황해서 공황 장애가 왔다. 애가 엄마랑만 있었다. 친아빠의 케어도 받아보지 못했다"라고 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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