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거르고 아스널로 온 이유? 수비멘디, "축구에 몰입한 어느 남자가 걸어온 전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페인 축구 대표팀의 핵심 미드필더 마르틴 수비멘디가 아스널로 이적한 이유를 직접 밝혔다.
수비멘디는 지난해 여름 리버풀의 제안을 거절하고 레알 소시에다드에 1년 더 잔류한 뒤,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아스널 유니폼을 입었다.
영국 매체 <미러> 에 따르면, 수비멘디는 리버풀의 제안을 거절하고 1년 뒤 아스널 이적을 선택한 이유를 직접 설명했다. 미러>
한편, 수비멘디는 아스널 이적 후 자신을 한계까지 밀어붙이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스트 일레븐)
스페인 축구 대표팀의 핵심 미드필더 마르틴 수비멘디가 아스널로 이적한 이유를 직접 밝혔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설득과 믿음이 아스널행을 결정한 이유라고 말했다.
수비멘디는 지난해 여름 리버풀의 제안을 거절하고 레알 소시에다드에 1년 더 잔류한 뒤,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아스널 유니폼을 입었다. 당시 리버풀은 수비멘디의 바이아웃 금액인 5,100만 파운드(약 976억 원)를 제시했지만, 수비멘디의 마음을 돌리지 못해 영입에 실패했다. 그러나 1년이 지난 뒤 그는 결국 아스널의 손을 잡았다.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수비멘디는 리버풀의 제안을 거절하고 1년 뒤 아스널 이적을 선택한 이유를 직접 설명했다. 수비멘디는 "그때는 어떤 제안이 와도 먼저 스스로에게 물어야 했다. '레알 소시에다드에 남을 것인가'였다. 그 시점은 떠날 때가 아니었다"라며 "2024-2025시즌은 어려웠지만 많은 것을 배웠다. 이제는 한 발 더 내딛고 싶었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아르테타 감독이 직접 전화를 걸어왔다. 아르테타 감독과 이야기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 것이다. 그는 매우 설득력 있는 인물이며, 축구에 완전히 몰입한 사람이다. 모든 것을 통제하려 하고, 작은 디테일까지 집착한다. 아르테타 감독의 제안은 내게 완벽했다. 모든 것이 명확했다"라고 말했다. 이적을 결심하게 된 핵심 이유로 아르테타 감독의 존재를 꼽은 것이다.
한편, 수비멘디는 아스널 이적 후 자신을 한계까지 밀어붙이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수비멘디는 "이적은 나를 완성시키는 과정이다. 익숙한 곳에 머무는 것은 쉽지만, 나는 새로운 문화와 축구를 경험하고 싶었다"라며 "프리미어리그는 나를 시험할 수 있는 무대다. 배워야 할 것이 많고, 나는 더 나은 선수가 될 수 있다고 믿는다. 분명히 더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강조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축구 미디어 국가대표 - 베스트 일레븐 & 베스트 일레븐 닷컴
저작권자 ⓒ(주)베스트 일레븐.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www.besteleven.com
Copyright © 베스트일레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