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성주동 석상식씨 가족 '민생회복지원금 알차게 쓰는 법'
이은수 2025. 10. 11.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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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성산구 성주동(동장 장정애)은 10일 석상식(53) 씨 가족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100만 원 상당의 성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장정애 성주동장은 "수년째 변함없는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며 "이번 기탁 성품은 도움이 꼭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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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회복지원금 전액 기부…취약계층에 온정 나눠
석상식 씨가 성주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장정애)에 백미와 라면을 기탁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창원시
창원시 성산구 성주동(동장 장정애)은 10일 석상식(53) 씨 가족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100만 원 상당의 성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들 가족은 정부로부터 받은 민생회복지원금 전액 84만 원에 자비를 더해 마련한 백미(20kg) 9포와 라면 9박스를 성주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기탁된 성품은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배분될 예정이다.
특히 석 씨 가족은 지난 2018년부터 매월 백미와 라면을 꾸준히 기부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왔다. 정기적인 기부 실천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석상식 씨는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뜻깊은 나눔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장정애 성주동장은 "수년째 변함없는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며 "이번 기탁 성품은 도움이 꼭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이들 가족은 정부로부터 받은 민생회복지원금 전액 84만 원에 자비를 더해 마련한 백미(20kg) 9포와 라면 9박스를 성주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기탁된 성품은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배분될 예정이다.
특히 석 씨 가족은 지난 2018년부터 매월 백미와 라면을 꾸준히 기부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왔다. 정기적인 기부 실천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석상식 씨는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뜻깊은 나눔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장정애 성주동장은 "수년째 변함없는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며 "이번 기탁 성품은 도움이 꼭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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