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음, 국내 선수로는 유일하게 여자복식 결승 진출[완주국제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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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음(부천GS, IBK주니어육성팀)이 하나증권 ITF 완주국제주니어대회(J300) 여자복식 결승에 올랐다.
9월 아스타나대회(J300)에서 단식 타이틀을 따내며 국내 여자주니어 선수 중 세계 랭킹이 가장 높은 이하음은 이번 대회에서 단식은 아쉽게 1회전 탈락했지만 복식 결승에 올라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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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황서진 기자] 이하음(부천GS, IBK주니어육성팀)이 하나증권 ITF 완주국제주니어대회(J300) 여자복식 결승에 올랐다.
단식에서 한국 선수가 전멸한 가운데 이하음이 유일하게 복식 결승에 올라 체면을 세웠다.
11일, 완주테니스장에서 열린 여자복식 준결승에서 이하음은 대만의 린 위천과 호흡을 맞춰 메시 디아 라메스(인도)-왕 유칭(대만) 조를 1시간 11분만에 6-0 6-3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했다.
9월 아스타나대회(J300)에서 단식 타이틀을 따내며 국내 여자주니어 선수 중 세계 랭킹이 가장 높은 이하음은 이번 대회에서 단식은 아쉽게 1회전 탈락했지만 복식 결승에 올라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
이하음-린 위천은 사와시로 카논(일본)-손하윤(디그니티A) 조를 6-1 6-3으로 꺾고 올라온 8번시드 이시이 코코나-미야자와 사키노(이상 일본) 조와 최강 자리를 다툰다.

한편, 남자단식은 1번시드 잔가르 눌라눌리(카자흐스탄)가 춘천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을 노린다. 눌라눌리는 10번시드 청 시우츠 니콜라스(홍콩)를 1시간 12분만에 6-3 6-1로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눌라눌리는 "주니어 마지막 대회(J300)를 우승으로 마무리하고 싶다. 한국에서 현재 10연승 중인데 내일 결승도 멋지게 마무리 하고 싶다"고 말했다.
2번시드 천 콴쇼우(대만)는 단복식 모두 결승에 진출하며 대회 2관왕을 노린다. 천 콴쇼유는 11번시드 카이 탐프슨(홍콩)을 1시간 7분만에 6-1 6-2로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
천은 "이곳은 처음이다. 코트 환경이 매우 좋다. 눌라눌리는 주니어 데이비스컵 결승에서 한번 붙었는데 졌다. 이번에 보니 그때보다 엄청나게 발전한 것 같다. 하지만 나도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 만들고 싶다"고 다짐을 보였다.

여자단식은 1번시드 사와시로 카논(일본)과 3번시드 린 위천(대만)이 우승을 다툰다.
강력한 우승후보인 사와시로 카논은 8번시드 코사카 리라(일본)를 6-2 6-1로 가볍게 제치고 결승에 올랐다.
3번시드 린 위천(대만)은 일본의 이시이 코코나를 6-1 7-6(4)로 이기고 결승에 올랐다. 린은 지난해는 단식은 2회전에서 패했고. 복식 준우승을 했었다.
남자복식은 일본의 가와니시 휴-코마다 에이토 조와 대만의 천 콴쇼우-왕옌천 조가 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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