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지민, 속바지 같은 파격 핫팬츠로 가을 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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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출신 지민이 가을 나들이에 나섰다.
11일 지민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민은 "가을인 줄 알았는데 겨울이더라"라며 한결 쌀쌀해진 날씨에 당혹스럽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지민은 걸그룹 AOA로 데뷔, 리더로 지냈으나 멤버였던 권민아의 폭로 등 여러 가지 사건 끝에 연예계 은퇴와 그룹 탈퇴를 알린 후 다시 복귀만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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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AOA 출신 지민이 가을 나들이에 나섰다.
11일 지민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민은 "가을인 줄 알았는데 겨울이더라"라며 한결 쌀쌀해진 날씨에 당혹스럽다는 입장을 전했다. 얼마 전 추석 연휴가 끝나자 날씨는 기다렸다는 듯 바람과 함께 온도가 낮아졌고, 또한 유래 없는 가을 장마가 시작되어 기온은 더욱 낮았다.

지민은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링을 구상했다. 마른 상체에 적당히 핏이 되는 회색 니트를 입은 그는 어느 옷 가게에서 자신의 스타일과 어울릴 만한 아우터를 들어보였다. 이런 지민의 하의는 파란색 줄무늬가 눈에 띄는 핫팬츠로, 몸에 그대로 달라 붙고 몹시 짧아 마치 치마 안에 받쳐 입는 속바지와 다를 바 없었다.

네티즌들은 "마르고 그래서 바지가 야해보이진 않는데", "바지가 맞나요? 너무 짧고 붙어서 경악", "색은 예쁜데 디자인이 넘 파격적이네요"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민은 걸그룹 AOA로 데뷔, 리더로 지냈으나 멤버였던 권민아의 폭로 등 여러 가지 사건 끝에 연예계 은퇴와 그룹 탈퇴를 알린 후 다시 복귀만을 선언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지민 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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