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kg 감량' 곽튜브, 결혼식 내부사진 공개..신랑입장서 여유 미소 포착[종합]

▲ 출처| 이용주 개인 계정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곽튜브(곽준빈)가 품절남이 되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방송인 겸 크리에이터 곽튜브가 1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한 호텔에서 5살 연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결혼식에 참석한 코미디언 이용주는 개인 계정을 통해 '눈물의 여왕'이라는 글과 함께 신랑입장을 위해 서 있는 곽튜브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최근 결혼식을 위해 14kg을 감량했다고 밝힌 곽튜브의 슬림해진 턱시도 자태와 함께, 한층 여유로워진 미소가 눈길을 끈다.

▲ 출처| 류현경, 박문성 개인 계정

이날 비공개로 치러진 결혼식은 전현무 사회, 다비치 축가, 빠니보틀 축사로 더욱 풍성하게 진행됐다. 또한 주우재, 지예은 등 동료들이 하객으로 참석해 많은 축하를 전했다.

결혼식 후, 류현경은 "곽 장가가는 날 만세!"라며 곽튜브와 '만세'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의미를 더했다. 또한 스포츠 해설가 박문성도 신랑 대기실을 찾아 곽튜브와 튜샷을 찍으며 "행복하길"이라는 응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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