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거포 진짜 미쳤네, 56G 뛰었는데 22홈런 괴력 미쳤다…1618억 이정후 뛰어넘나, "파워 좋은데, 잠재적 위험 신호가"


[마이데일리 = 이정원 기자] "잠재적인 위험 신호가 있다."
일본인 거포 무라카미 무네타카는 2025시즌이 끝난 후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에 도전할 전망이다.
일본프로야구 센트럴리그 야쿠르트 스왈로스 소속으로 뛰고 있는 거포 무라카미는 한국 팬들에게도 익숙한 이름. 무라카미는 지난 시즌까지 836경기에 나서며 792안타 224홈런 600타점 501득점 타율 0.270을 기록했다. 2022시즌 56홈런으로 일본인 선수 단일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신인왕, MVP 2회를 비롯해 두 번의 트리플크라운 수상 이력도 있다. 또한 일본 국가대표로 활약 중이다.
지난 6월 야쿠르트 구단 사장도 보낼 의향이 있다고 했고, 하야시다 야쿠르트 감독도 "우리의 희망은 그가 성공하는 것이다. 그는 짧은 기간 동안 팀에 정말 많이 기여했다. 우리가 정말 아낀다"라고 이야기했다.
어떤 팀이 관심을 가지고 있을까. 올 시즌 부상으로 56경기만 뛰었음에도 22홈런을 날리는 괴력을 보여줬다. MLB.com은 "무라카미를 여러 번 지켜본 스카우트는 "그는 정말 강력한 파워를 가지고 있다. 메이저리그에서도 파워가 발휘될 것이다"라고 했다"라며 "그러나 히데키 마쓰이도 2003년 양키스 입단 전까지 일본에서 10시즌 동안 332홈런을 때렸다. 그러나 메이저리그 온 후에 30홈런은 딱 한 번뿐이었다"라고 했다.

일본 매체 닛칸스포츠는 뉴욕 양키스, 뉴욕 메츠, 시애틀 매리너스,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적극적으로 영입에 나설 것이라 보도했다. 또한 MLB.com은 "LA 다저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보스턴 레드삭스도 고려를 하고 있지만 각 팀의 상황을 보고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했다.
다만 위험 신호도 있다. 바로 삼진율. 데뷔 후 두 시즌은 30%대의 삼진율을 기록했다. 다소 감소되는 추세에서 다시 상승했다. 또한 볼넷 비율도 우려스럽다는 평가다. 최근 3시즌 출루율이 .370대로 좋지 않았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는 4할대의 출루율을 기록했다.
그럼에도 그의 파워와 나이는 분명 무기다. 그래서 얼마를 받고 메이저리그에 올지 기대를 모은다. 야마모토 요시노부는 LA 다저스와 12년 3억 2500만 달러(약 4655억), 마사히로 다나카는 양키스와 7년 1억 5500만 달러(약 2220억)에 계약한 바 있다. 포지션을 놓고 보면 아시아 야수 역대 최대 규모로 계약한 선수는 샌프란시스코 이정후로 5년 1억 1300만달러(약 1618억)에 계약한 바 있다. 또한 요시다 마사타카가 보스턴과 5년 9000만 달러(약 1289억), 스즈키 세이야 5년 8500만 달러(약 1217억)에 시카고 컵스와 계약했다.

MLB.com은 "이 선수들 중 누구도 무라카미의 파워를 가지고 있지 않다. 올겨울 코너 내야 및 지명타자 포지션을 소화하는 몇몇 유명 선수들이 나올 것이다. 카일 슈와버, 수아레스, 조쉬 네일러 등이 자유 계약 선수가 될 것이다. 알론소와 브레그먼도 마찬가지다. 무라카미의 존재감은 아직 미지수지만, 기존 선수들의 가격이 너무 높다고 생각하는 구단들에게는 대안이 될 수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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